음주운전2 만취 음주운전 여성 택시 훔쳐서 달리다 고속도로에서 사고 팔자 좋다. 하긴 사회적 거리두기와 아무런 상관없이 술집은 항상 손님으로 붐비니까. 어제(25일) 00시 20분경이었다. 전주 팔복동의 택시가 충남 논산까지 달리는 일이 벌어졌다. 택시 기사님이 잠깐 내린 동안 만취해있던 40대 여성이 만취 상태에서 택시를 직접 운전했다. 전주에서 택시를 탔으니 이 여성은 전주 사람일텐데 논산까지 갔다는 게 의문이다. 정말 만취했나보다. 그런데 이 여성이 하는 말이 참 어이가 없다. "빨리 집에 가려고" 웃길려고 하는 말인 것 같다. 그냥 "술에 취해 정신이 없었다, 죄송하다" 하면 될 것을 초등학생이 들어도 이해 안 될 핑계를 대면 어떡하나? 전주덕진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이 여성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한다. 이 여성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5%였다. 다행히 인.. 2020. 4. 26. 환희 음주운전 적발! 음주상태에서 접촉사고까지 일으켰다 플라이투더스카이의 환희가 오늘 새벽(21일) 음주운전에 적발됐다고 한다. 환희는 오전 6시경 경기도 용인시 보정동의 한 도로에서 차선을 변경하다가 다른 차량과 접촉사고를 일으킨 것으로 적발됐다. 보험처리를 하던 중 보험사직원이 환희를 수상히 여겨 경찰에 신고했다고 한다. 경찰의 음주 측정 결과 환희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61%로 면허정지에 해당하는 수치라고 한다. 3월 7일, 배우 홍기준의 음주운전 적발도 있었다. 연예인으로서 쌓아온 커리어가 있을텐데 그것을 하루아침에 무너뜨리는 게 바로 음주운전이다. 음주운전을 도대체 왜 하는 걸까? 저번에도 말을 했지만, 음주운전은 단순히 술 마시고 운전하는 행위가 아니다. 술을 마시면 운전대를 잡고 싶어하는 습관적인 병이라고 말을 했다. 단순한 접촉사고였으니 그나.. 2020. 3.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