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1 영화 "남산의 부장들" 400만 돌파, 손익분기점 돌파할 수 있을까? "남산의 부장들" 400만 돌파, 손익분기점 돌파할 수 있을까? 2020년 1월 22일에 개봉한 영화, 남산의 부장들이 개봉 11일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 영화를 만드는데 들어간 총 금액은 208억원 정도라고 알려져 있다. 손익분기점이 되려면 대략 500만 관객은 넘어야 한다는데, 조금 더 지켜볼 일이다. 1970년대 중앙정보부장 김재규가 당시 대통령이었던 박정희를 암살하기 40일 전에 있었던 이야기가 담긴 영화다. 영화이니만큼 사실과 허구가 적절히 섞여있다. 논픽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두고있는 남산의 부장들은 역사를 어느정도 알고 본다면 더할나위 없이 재미있겠지만, 역사를 모르더라도 그 자체로 몰입감 있게 보기에 충분하다. 출연진들의 면면만 살펴보더라도 납득이 되는 캐스팅이다. 각자의 색깔.. 2020. 2.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