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재사건1 이춘재 사건, 34년만에 수사종료됐다 지난 2일 오전, 배용주 경기남부지방경찰청장의 이춘재 연쇄살인 사건에 관한 최종 수사결과 브리핑 자리가 있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장은 "이춘재는 욕구를 위해 14건의 살인, 9건의 강간을 저질렀다" 고 말했다. 이춘재의 첫 사건은 1986년이라고 한다. 그렇지만 2006년 당시 공소시효 만료가 됐다고 한다. 공소시효 만료로 인해서 이춘재는 어떠한 형사적 처벌도 받지 않는다고 한다. 87년에는 수원 여고생 살인사건, 89년에는 화성 초등학생 실종사건, 91년에는 청주 여고생 살인사건, 같은 해 3월에는 청주 주부 살인사건 등등 이 모든 것을이 이춘재의 범행이었다고 한다. 무엇보다도 89년에 화성 초등학생 실종사건의 경우에는 초등학생의 시신이 발견되지 않아서 살인사건으로 분류되지 않았다고 한다. 그렇지만 이.. 2020. 7.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