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아동학대1 법정서 9세 아들의 진술로 영종 아동학대 사건이 밝혀져 끊이질 않고 나오는 아동학대 사건, 매번 나오지만 나올 때마다 이해가 되질 않는다. 이번에는 인천 중구에서 벌어진 학대다. 20대 부부가 초등학생인 A양을 학대해서 숨지게 한 사건이라고 한다. 경찰 조사를 받을 당시에는 "혐의를 전면 부인" 했다고 한다. 계부 B씨는 "말 안 들을 때는 플라스틱 옷걸이로 체벌하거나 밥을 주지 않은 적은 있다" "A양이 숨질 때는 때리지 않았다" 고 말했다고 한다. 아내 C씨는 "학대를 한 적이 없다" 고 주장했다고 한다. 어제(22일) 이들의 재판 결과가 나왔다. B씨와 C씨에게 각각 징역 30년이 선고되었다. 경찰 조사에서 9살 아들이 했던 진술이, 재판에 큰 영향을 끼쳤다고 한다. "원격 수업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서 화장실에 있는데 동생이 넘어지는 소리를 들었다" ".. 2021. 7.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