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음향 발생기1 전기차 엔진소리 의무화 규정 발표 제목 그대로, 전기차의 엔진소리가 의무화 될 전망이다. 전기차는 시동을 걸 때 아무런 소리가 나지 않는다. 저속으로 주행할 때도 소리가 나지 않는다. 소음이 없다는 것이 전기차의 장점이겠지만 반대로 그 장점이 단점이 될 수 있다. 왜냐하면 차량 주변의 보행자가 차량을 인지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래서 로드킬의 위험성이 크다. 이것 때문에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세계 각국에서는 일정속도 이하에서 전기차의 음향 발생기를 의무적으로 장착하는 추세라고 한다. 유럽연합(EU)은 시속 20km 이하에서 56db 이상의 배기음을 내도록 했다고 한다. 그리고 미국 역시 30km 미만의 속도에서 의무적으로 배기음이 발생하도록 규정했다고 한다. 우리나라 역시 2019년 7월에 배기음 장착을 의무화 했다고 한다. 이처럼 전세계.. 2021. 3.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