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계부2 창녕 아동학대 부모가 쇠사슬로 묶기까지 했다고? 범죄도 유행이라는 말이 있다. 요즘은 아동학대 범죄가 끊이지 않고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창녕 아동학대 사건이 있기 바로 직전에는 천안에서 여행가방에 아이를 감금시키는 사건도 있었다. 사람이라면 다 느끼겠지만 이런 일련의 사건들은 "요즘따라" 나오는 사건이 아니고 "늘상 있어오던" 사건임에 분명하다. 언론을 탔을 뿐이지 아동학대는 지금 이순간에도 발생하고 있을 것이다. 예전에는 아니었는데 요즘에는 이런 뉴스를 접하면 왜 이렇게 치가 떨리는지 모르겠다. 어떻게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를 상대로 비인륜적인 행태를 저지를 수가 있는걸까? 이런 쓸데없는 이상한 용기는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 걸까? 창녕 아동학대 가해 계부는 달궈진 후라이팬을 아이 손가락에 지지기도 했단다. 이게 말이야 방귀야? 일제강점기에 일본.. 2020. 6. 11. 창녕 아동학대, 아이가 아동학대 피해 도망치기까지 했다 세상이 미쳐가고 있다. 범죄는 유행이라고 했던가? 과거에는 묻지마 폭행이 유행처럼 줄줄이 비엔나처럼 이어졌던 적이 있었다. 그런데 천안 계모사건이 이슈화되자 이번엔 창녕에서 아동학대 소식이 전해졌다. 이번엔 의붓아버지가 아이의 손가락을 후라이팬에 지졌다고 한다. 이에 계부와 친모는 불구속 입건된 상태다. 아이의 부모는 2년 전부터 지금까지 상습적으로 아동학대를 해온 혐의가 있다고 한다. 편의점에 있던 시민의 신고로 경찰에게 알려졌다고 한다. 의붓아버지의 학대를 받던 아이가 도망쳐서 한 편의점으로 들어갔다고 한다. 이 시민은 "맨발로 나왔고 보통 아이의 모습이 아니었다" "흙투성이었고 많이 굶어서인지 배가 고프다고 했다" 고 말했다. 다른 목격자도 덧붙였다. "아빠가 지졌다면서 손을 보여주기도 했다. 얼굴.. 2020. 6.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