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9세아이1 여행가방에 갇힌 9세 아이, 지난 달에도 학대 정황 포착됐다 어제 하루동안 너무나 뜨거웠던 기사라서 모두들 알고있을 것이다. 지난 1일 천안에서 벌어진 일이다. 의붓 어머니가 119에 신고를 했다. "아들이 여행가방 안에서 놀다가 쓰러졌어요" 당시 아이는 심정지 상태였다고 한다.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대학병원으로 옮겨졌다. 그렇지만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다고 한다. 현재도 중태에 빠진 상태라고 한다. 그런데 이 아이가 지난 달에도 아동학대를 받은 정황이 포착됐다고 한다. 지난 달에는 머리를 다쳐서 병원에 갔다고 한다. 당시 의료진은 "아동학대가 의심된다"며 경찰에 신고했다고 한다. 당시 의붓 어머니와 친부 등이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조사가 있은 후, 경찰은 이 가정을 "아동학대 우려가정"으로 분류하고 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모니터링을 해왔다고 한다. 그.. 2020. 6.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