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교도소 코로나1 동부구치소 코로나 확진자, 열흘만에 음성 판정 동부구치소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341명이 나왔다. 이들을 청송교도소로 이송했다고 한다. 그러자 341명 중에 155명이 다시 코로나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절반 가까이 양성에서 음성으로 바뀐 것이다. 법무부 관계자는 "자연치유 된 것인지 첫 검사부터 잘못된 것인지 알 수 없다" 고 말했다고 한다. 동부구치소에서도 정확도 높은 검사를 했고, 청송교도소에서도 같은 검사를 했다고 한다. 무엇이 달라졌길래 검사 결과가 뒤집힌걸까? 전문가들은 "코로나 확진자 중에 70~80%는 경미한 증상을 앓거나 무증상으로 치료 없이 자연치유 가능성도 있다" "그렇지만 짧은 시간에 이렇게 많은 사람의 검사 결과가 뒤바뀐 것은 이례적이다" 고 밝히기도 했다. 한 전문가는 "검체 채취훈련이 잘 되지 않은 사람이라면 검사 결과가.. 2021. 1.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