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공무원1 코로나19 업무를 담당하던 전주시 공무원 사망, 원인은 피로누적? 코로나가 여러 사람을 죽이는 모양새다. 정확한 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부검을 해봐야 알겠지만,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피로누적으로 사망했다고 보도되었다. 이분은 전주시청 총무과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자는 이분의 아내라고 한다. 아내가 책을 읽다가 남편이 있는 방으로 갔더니 쓰러져 있었다고 진술했다. 전북에서 두 번째 확진자가 나왔다. 이로인해 전주시가 코로나 비상 체제로 바꼈다고 한다. 매일같이 퇴근도 늦고, 이분이 사망하기 전날까지도 오후 11시쯤 귀가했다고 한다. 퇴근을 할 때 동료들에게 "몸상태가 안 좋아서 먼저 들어가봐야겠다"고 말했다고 한다. 무엇보다 이분은 최근 아내에게 "바빠진 업무가 너무 힘들다"고 말했다고 한다. 참다 참다가 얼마나 힘들었으면 이라는 생각도 든다. 코로나가 .. 2020. 2.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