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술집1 사회적 거리두기와 상관없이 북적거리는 술집 코로나의 잠재적 위험성 때문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5월 5일까지 연장됐다. 그렇지만 예전과 다른 점이 있다면 어느정도 규제가 완화됐다는 점이다. 학원이나 헬스장 등의 운영이 어느정도는 다시 이뤄지는 듯 보인다. 그렇지만 사회적 거리두기와 아무런 상관이 없는 곳이 바로 술집이다.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였을 때도 술집은 항상 북적였고, 완화된 지금도 똑같이 북적인다. 코로나 위에 술이 있나보다. 어지럽히는 사람 따로 있고 치우는 사람이 따로 있는 격이다. 코로나 확진자가 한자리 수로 줄었지만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일이다. 아직까지는 곳곳에서 소규모로 집단감염이 이뤄지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완전히 종식된 게 아닌데 그런 것 처럼 다니는 사람들이 안타깝기만 하다. 하긴 술집은 코로나와 크게 상관이 없어 보인.. 2020. 4.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