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지폐전자레인지1 코로나 소독 위해서 지폐를 전자레인지에? 코로나 때문에 특이한 일들이 많이 일어난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지폐에 있을 수도 있다고 지폐를 전자레인지에 돌렸다고 한다. 외국에서 일어난 일이 아니고 우리나라에서 벌어진 일이다. 포항에서는 어떤 사람이 5만원권 지폐 36장을 전자레인지에 넣고 돌렸고, 부산에서는 1만원 지폐 39장을 전자레인지에 넣고 돌렸다고 한다. 이런 행동은 큰 사고를 야기시킬 수 있다. 지폐는 그냥 종잇장이 아니다. 지폐에는 홀로그램 이라는 게 있다. 전자레인지의 마이크로파와 지폐의 홀로그램이 만나면 화재가 발생한다. 이들은 손상된 지폐 교환을 위해 한국은행을 찾았다. 포항의 경우 5만원권 36장 중에, 2장만 새 지폐로 교환할 수 있었다. 나머지 34장의 지폐는 절반이 타버려서 금액의 절반만큼만 돌려받을 수 있었다. 부산의 경우.. 2020. 3.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