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쿠팡맨1 코로나 때문에 쿠팡맨이 겪는 수난 쿠팡발 코로나가 전국으로 번지고 있다. 현재까지 쿠팡 물류센터 관련 코로나 확진자는 96명으로 알려졌다. 자칫 잘못하면 쿠팡을 중심으로 이태원을 이어 또다른 시작이 될 수도 있다. 그만큼 국민적 관심이 쿠팡에 향해있는 상태다. 그런데 어제부터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이해가 가는 상황이라고 해야할까? 어느 오피스텔의 경비원이 쿠팡맨에게 "가까이 오지말라"고 말했다고 한다. 게다가 경기도 소재의 한 아파트 관리자가 사진과 같이 "쿠팡 주문 자제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라고 붙여놓기도 했다. 이에 인터넷상에서 본인이 쿠팡맨이라고 밝인 한 네티즌은 "썩은상품 취급받은 것 같다"고 밝혔다.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말도 있다. 전염병을 미워할 순 있어도 사람을 미워하진 말자. 코로나가 한.. 2020. 5.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