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클럽1 이태원 클럽이 막히니 헌팅포차로 몰리는 젊은이들 오늘 SBS에서 보도된 내용이다. 이태원 코로나로 클럽이 막히니 젊은이들이 헌팅포차로 몰린다는 내용이었다. 술먹고 노는 건 클럽 못지 않은 분위기였다고 한다. 헌팅포차는 구청에 "일반음식점"으로 등록된다고 한다. 노는 분위기는 클럽인데 실상은 일반음식점이라고 하니 아이러니하다. 홍대나 이태원에는 젊은이들의 발길이 끊긴 상태다. 이태원에서 장사를 하는 상인들이 "이태원에 사람들이 이정도로 없는 건 처음"이라고 말씀하셨다. 이태원 클럽 대부분은 현재 문을 닫은 상태이다. 그래서 SBS는 강남으로 향했다. 거리에는 사람들로 가득했다. 이태원과 홍대에 모이던 사람들 모두가 강남으로 향한 모양이다. 강남의 헌팅포차에 사람들이 북적였다. 한 헌팅포차 직원에 따르면 코로나 때문에 손님들을 줄세우지 못한다고 한다. 그.. 2020. 5.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