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군생활2 황제 군생활 대대장의 갑질까지 제보됐다 황제 군생활이 핫한 이슈다. 그냥 넘어가지는 않을 것 같은 분위기다. 오늘 또다른 국민청원이 올라왔다. 황제 군생활의 논란을 빚고 있는 부대의 대대장이 올해 초, 상급부대로부터 폭언·갑질·횡령·사적지시 등 갖가지 비리의혹으로 조사를 받았다고 한다. 그런데 상급부대에서는 "있을 수 있는 일" 이라며 가벼운 경고조치만 있었을뿐 그냥 넘어갔다고 한다. 이건 또 무슨 말인가? 계급에 따라서 폭언과 갑질과 횡령, 사적지시를 해도 된다는 말인가? 계급에 따라서 죄질이 달라지나? 여전히 이런 부대가 존재했다는 사실이 우습기만 하다. 청원인은 추가적으로 다른 비리들을 폭로하기도 했다. 영외관사 대리 청소, 음주운전, 간부 휴식권 침해, 군수품 횡령, 의전 확대 등등의 비리들이 되겠다. 물론 이 비리들은 사실인지 아닌지.. 2020. 6. 14. 대기업 회장 아들의 황제 군생활을 공군이 감찰한다고? 군대는 계급사회다. 그런데 대기업 자식이라고 군대에서 황제 대우를 해주는 경우도 있나보다. 군대가 말하는 계급은 그런 계급인가? 국민청원에까지 올라온 사안이다. "공군에서 복무 중인 한 병사가 부모의 재력으로 부사관에게 심부름을 시키는 등의 특혜를 누리고 있다" 언론에 보도된 바에 따르면, 이 기업은 나이스그룹 이라고 한다. 나이스그룹의 부회장 아들이 현재 공군에서 군복무 중이라고 알려졌다. 부사관에게 빨래와 같은 심부름은 물론이고, 매주 토요일 아침만 되면 빨랫감들을 가족 비서에게 보내어 세탁을 시키고 부사관이 다시 그 빨랫감을 받아오는 등의 황제 군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무단외출과 가족과의 불법면회 등도 있었다고 한다. 이런 심부름 뿐이 아니고, 1인실을 사용하며 생활관 또한 황제 생활관.. 2020. 6.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