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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15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의 유래를 알아보자 5월은 가정의 달이다. 어린이날도 있고 어버이날도 있다. 올해 5월은 조금 다르다. 코로나 때문에 가족끼리 여행을 가거나 나들이를 가기에 어느 정도는 조심스럽다. 사회적 거리두기와는 반대편에서, 알게 모르게 나들이를 가긴 하겠지만 말이다. 아무튼 오늘은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에 대해서 간략하게나마 알아볼 예정이다. 정말 단편적으로 "어린이를 위한 날" "부모님을 위한 날" 이라고만 알고 지냈다. 설령 진짜 그렇더라도, 이게 어떠한 유래를 갖는 날인지 알고서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챙긴다면 조금은 유익한 가정의 달을 보낼 수 있지 않을까 한다. 어린이날은 방정환 선생님에 의해서 만들어진 날이다. 방정환 선생님은 어린이날의 제정을 통해서 어린이들의 인격에 대해서 말하고 싶었던 것으로 보인다. 원래 어린이날은 5월.. 2020. 4. 27.
식목일의 유래를 알아보자 / 식목일은 공휴일일까? 매년 4월 5일은 식목일이다. 식목일만 되면 사람들은 "식목일이 공휴일인지 아닌지"를 가장 궁금해한다. 식목일은 원래 공휴일이었다고 한다. 2005년 주 5일제가 시행됐다. 이에따라 휴일이 늘어났다. 그래서 휴일을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여겨졌다. 그래서 식목일을 포함해 국군의날, 제헌절 등등이 공휴일에서 제외됐다고 한다. 식목일이 공휴일이었을 때는 뉴스에 가족끼리 나무를 심는 장면들이 많이 보도되었다. 그런데 어느샌가 그런 모습은 볼 수가 없었다. 그렇지만 봄철만 되면 기승을 부리는 미세먼지로 인해 식목일을 다시 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식목일의 유래에 대해서 알아보자 식목일의 유래는 삼국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때는 신라 문무왕 때다. 신라는 당나라를 한반도에서 몰아낸다. 그리고 .. 2020. 4. 5.
만우절 유래 / 만우절은 왜 생겼을까? 오늘은 만우절이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가 만우절만 되면 장난치기 바쁘다. 물론 도가 지나친 장난은 안 된다. 어린시절 만우절만 되면 학교 선생님을 놀렸던 기억은 다들 있을 것이다. 문 위에 칠판 지우개를 놔둔다거나 수업시간에 사물함 위에 올라가 있거나 등등. 우리 사회에서도 만우절이 되면 곳곳에서 이벤트를 한다. 오늘은 만우절이 왜 생겼는지, 그 유래에 대해서 알아볼 예정이다. 만우절의 유래는 크게 2가지 설이 있다. 달력조롱 :: 첫 번째 설은 옛사람들이 달력을 조롱했다는 설이다. 고대사회로 되돌아가보자. 옛 고대에는 춘분이 1년의 시작이었다. 농경중심이었던 고대에는 춘분을 무엇보다 중요시 여겼다. 1년의 시작이 춘분이니까 그럴만하다. 지금의 현대사회와 비교하자면 춘분이 설날과 같은 날이었지 .. 2020. 4. 1.
"지구촌 전등끄기" 어스아워(WWF Earth Hour) 캠페인을 아시나요? 어스아워(WWF Earth Hour) 캠페인이란? 세계 최대규모로 이뤄지는 자연 보전 캠페인이다. 어스아워 행사는 WWF-Korea(한국세계자연기금) 손성환 대표가 호주 시드니에서 2007년 처음 주최했다. 그로부터 매년마다 이뤄지는 자연보호 행사라고 한다. 지금은 지구촌 전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국제행사로 알려져있다. 프랑스의 에펠탑, 호주의 시드니 하우스, 중국의 만리장성, 일본의 도쿄타워, 한국의 N서울타워 등이 대표적인 랜드마크다. 이런 세계적인 랜드마크 뿐만 아니라 우리 각각의 가정에서도 참여할 수 있다. 랜드마크의 전등을 끄는 행사가 아니라, "지구촌 전등끄기 행사" 이다. 우리집 전등을 끄기만 해도 어스아워 행사에 동참하고 있는 것이 되겠다. 어스아워(WWF Earth Hour) 캠페인은 .. 2020.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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