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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코로나2

용인 66번째 확진자, 이태원 클럽 이후 확진자 급격히 늘어 코로나의 새로운 불씨를 지핀 20대 용인 확진자의 기사로 인터넷이 시끄럽다. 코로나 종식은 미지수지만 그래도 대한민국 땅에서 코로나가 잠잠해지는 추세였다. 이번 66번째 용인 확진자에게서 새로운 유행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이 확진자에게서 파생된 추가 확진자만 하더라도 15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적인 여론은 제2의 31번째 확진자가 될 것이라는 게 대부분이다. 31번째 확진자로부터 파생된 추가 확진자가 끊이질 않았기 때문에 국민적인 불안감은 더할 수 밖에 없다. 이번 용인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오리무중 이라고 한다. 방역당국은 이태원의 집단감염이 이번 확진자로부터 퍼진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이에 방역당국은 66번째 확진자와 같은 동선에 있었다면 절대로 외출자제를 하라고 당부했다. "용인 6.. 2020. 5. 8.
그놈의 코로나로 인해 전장병 휴가제한 걸리다 군인들 어떡하나? 군인들에겐 휴가가 전부다. 그런데 국방부에서 급속도로 퍼지는 코로나로 인해 전장병 휴가 외출 외박 면회를 제한했다. 알려진 기사에 따르면 어제(20일) 해군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내려진 상황이라고 한다. 사실 해군 뿐만이 아니다. 육군 공군에도 코로나 방역망이 뚫렸다. 물론 육해공군에서 처음으로 확진 판정을 받은 건 해군의 병사다. 이 해군의 병사는 제주도에서 취사병으로 근무 중이며 13일부터 18일까지 고향인 대구에 다녀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해군 다음으로 방역망이 뚫린 곳은 육군이다. 충북 증평의 육군 장교로 알려져 있으며 신천지 교회에 다니는 여자친구를 만나러 대구에 들렀다고 한다. 이로 인해 충북도 방역망이 뚫려버렸다. 마지막으로 뚫린 곳은 공군이다. 대구 군수.. 2020.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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