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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휴가2

추미애 아들 논란, 카톡으로 휴가 연장을 해주는 지휘관이 어디에 있을까 현재 대한민국에서 제일로 핫한 이슈거리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휴가연장 특혜 의혹이다. 오늘(15일)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가 한 마디를 얹었다. "휴가 연장은 카톡으로도 가능하다" 망언 중에 이런 망언이 또 어디 있겠나. 국방부는 이에 대해 원론적인 대답만 내놓고 있는 상황이다. 그 원론적인 대답은 "규정을 따르면 된다" 뭔 소린지 알아들을 수 없다. 이에 대해, 몇몇 부대에서는 "어떤 미친 지휘관이 카톡으로 휴가 연장을 해주냐" 는 식의 말까지 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게 정상적인 반응이다. 김태년 원내대표는 "부득이한 사유가 있다면 미복귀 상태에서 카톡이나 전화, 메일 등으로 휴가 연장이 가능하다" 라고 발언했다. 이에 대해 전방의 한 부대장은 "상황이 이해된다고 하더라도 카톡으로 간단히.. 2020. 9. 15.
추미애 아들처럼 휴가연장은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현재 대한민국의 뜨거운 화두는 법무부 장관 추미애다. 추미애 아들의 군복무 특혜로 논란을 빚고있다. 대략적인 골자는 이러하다. 추미애의 아들은 2차 병가를 마침에도 불구하고 휴가 복귀를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에 국방부는 오늘(10일) 문제없다고 의견을 밝혔다고 한다. 이에 네티즌들 사이에서 이런 말이 떠돌고 있다. "나는 현역병산데 휴가 연장 전화로 하겠다" 추미애의 아들이 문제가 없다면, 일반 장병들도 휴가 연장을 전화로 하더라도 아무런 문제가 없어야 할 것이다.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자칫 잘못하면 탈영처리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누구는 문제가 안 되는 것이고, 누구는 문제가 되는 것인가? 댓글에서는 "이제 나도 휴가 복귀 안 해도 되겠다" 는 식의 비아냥 대는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알려진.. 2020.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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