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수술1 현직의사, "유령수술(대리수술) 넘쳐난다" 현직 성형외과 전문의가 오늘(8일) 보건복지위원회 화상 국정감사에서 한마디 말을 얹었다. "여전히 유령수술에 시체는 쌓여만 간다" 사실 이 전문의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이와 같은 글을 올린 적이 있다고 한다. 유령수술을 하는 살인마들을 처벌해달라는 주제로 말이다. 이 의사는 "너무 심각하다" "인간도살장 사업 이라고 부를정도" 라는 말도 덧붙였다. 흔히 "스타의사" 라고 불리는 의사가 수술환자를 다수 받는다. 그러면 마취를 시키고, 다른 의사나 의사자격이 없는 사람이 수술을 한다고 한다. 또 "성형수술을 우습게 안다" "머리를 디자인하는 미용산업과 비슷하게 생각한다" "사망을 하더라도 보호자들이 적극적으로 이야기 잘 하지 못하는 구조다" 라는 말을 더하기도 했다. 그리고 간호조무사에게 747회 대리.. 2020. 10.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