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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품귀현상2

공적 마스크 폐지로 제한없이 마스크 살 수 있다 오늘(12일)부터 "공적 마스크 제도" 가 폐지 된다고 한다. 그렇다면 "공적 마스크 제도" 란 무엇일까?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 되자 마스크 품귀현상이 빚어졌다. 그래서 생산부터 단가 그리고 수출부분까지도 정부에서 관리하는 제도라고 볼 수 있다. 공적 마스크 제도의 폐지로 오늘부터는 편의점이나 마트, 온라인 상에서 쉽게 마스크를 구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약국에서 마스크를 산다고 한다면, 여태까지는 신분증을 제시하고 정해진 수량에 대해서만 판매해왔다. 그런데 이제는 그런 제약이 없어진 셈이다. 공적 마스크 제도를 폐지한 이유는 "생산 확대로인한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해졌기 때문" 이라고 한다. 여태까지도 마스크를 마트나 약국에서 구할 수는 있었다. 그렇지만 차이가 있다면 공적 공급체계의 폐지로 원활한 .. 2020. 7. 12.
코로나 마스크 재사용 가능할까? 마스크 대란 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잘못된 정보를 갖고 있는 것 같아서 준비했다. "과연 코로나 마스크는 재사용이 가능할까?" 어디서 들은 정보인지는 모르겠는데 마스크를 드라이기에 말려라는 사람도 있더라. 코로나가 열에 약하다나 뭐라나? 그런데 마스크를 드라이기에 말리면 코로나가 약해지는 게 아니고 마스크 필터가 손상되겠지? 아주 상식적인 이야기다. 코로나를 드라이기로 지지면 모를까 마스크를 드라이기로 지지면 마스크로서의 기능이 약해진다. 이에 우리 정부는 환기가 잘 되는 곳에 널어서 말리면 된다고 한다. 그렇지만 세계보건기구의 입장은 조금 달랐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일회용 마스크 재사용 금지, 면 마스크 또한 재사용 금지를 권한다고 발표했다. 과연 어느 말이 맞을까? 나는 "일단" 세계보건기구의 손.. 2020.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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