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오뚜기1 백종원 전화 한 통에 대기업이 움직인다 백종원이라는 사람이 대한민국에 끼치는 영향력이 얼마나 될까? 처음에 백종원은 "소유진 남편" 으로만 통했다. 그런데 요즘은 TV만 틀면 안 나오는 곳이 없다. 물론 TV에 많이 나온다고 해서 무조건 영향력이 있는 건 아니지만 백종원은 단순히 TV에 많이 나오는 수준으로 끝나지 않는다. 한창 셰프들이 나와서 요리붐을 일으킬 때, 백종원도 그쯤 TV에서 본인의 레시피를 통해 국민들에게 눈높이를 맞추기 시작했다. 당시 셰프들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파도가 적었지만 지금은 백종원의 열풍이 거의 대한민국을 뒤덮고 있다. 종이컵이나 숟가락 계량부터 간단하게 맛을 내는 레시피까지 말이다. 정말 별 것 아닐 수 있는 요리에서부터 현재는 대한민국 서민 경제에 크고 작은 영향력을 직·간접적으로 미치고 있다. SBS 맛남의 .. 2020. 6.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