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재난국가위기1 안동 풍천면 산불, 15시간 넘게 번지는 중 요즘 산불로 말썽이다. 4월에 들어서 산불 소식을 몇 번째 접하는지 모르겠다. 언론에는 보도되지 않았지만 지방 곳곳에서도 산불이 잦게 일어난 것으로 알고있다. 4월이 산불이 자주 일어나는 달이긴 하다. 이번에는 안동에서 산불이 일어났다. 어제(24일) 오후 3시 40분경 안동 풍천면 인근 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고 한다. 아직까지 산불 진화는 하지 못했다. 그렇지만 알려진 바에 따르면 65%이상은 진화됐다고 한다. 요즘 건조한 탓에다 어제는 강풍주의보가 발효됐다. 차가 흔들릴 정도로 바람이 불어서, 그만큼 산불이 쉽게 번졌겠다. 이 산불로 인해 100ha는 소실됐다고 한다. 100ha는 30만 2천 5백평이라고 한다. 대충 어림잡으려고 해도 감이 전혀 오지 않는다. 3월 말에 일어난 울산 산불의 피해규모도.. 2020. 4.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