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병원 골든타임1 의사가 없어 사망한 아산병원 간호사 서울아산병원에서 일하던 간호사가 지난달 근무중에 갑자기 뇌출혈로 쓰러졌다. 그래서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됐다. 아산병원 간호사가 근무 중 쓰러졌는데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됐다? 서울아산병원에 수술을 맡을 전문의가 없었다고 한다. 이에 의료계 안팎에서 "대형병원 안에서 응급상황이 발생했음에도 골든타임을 놓쳤다" 면서 진상규명을 요구하고 있다. 오늘(2일) 아산병원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새벽 아산병원에서 근무하던 간호사가 출근 직후 두통을 호소하며 뇌출혈로 쓰러졌다고 한다. 급히 응급실에서 응급처치를 받았지만 수술이 필요한 상황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관련 수술을 할 수 있는 의료진이 휴가 상태여서 다른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한다. 쉽게 말해서, 뇌출혈로 간호사가 쓰러졌는데 아산병원에는 수술할 수 있는 의사가 부재.. 2022. 8.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