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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이 양부모2

과연 정인이 사건은 살인죄 적용될까? 정인이 사건의 첫 재판은 오는 13일에 열린다고 한다. 정인이 양부모는 작년 6월부터 10월까지 입양 딸인 정인이를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학대하여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갖고있다. 정인이는 고작 16개월 밖에 되지 않은 어린 아이였다. 도대체 무슨 정신으로 아이가 사망할 정도로 학대를 할 수 있었던 걸까? 이 양부모는 정인이를 차나 집에 혼자 방치해둔 혐의도 있고 유모차를 엘레베이터 벽에 세게 부딪히도록 한 혐의도 있다고 한다. 이 외에도 입에 담지 못할 갖은 학대들을 가했다고 한다. 전문가들은 정인이의 췌장이 끊어진 것을 보고 "교통사고와 같은 충격이 가해졌다는 것" 이라고 입을 모았다. 이에 췌장절단 정도의 가해라면 "이 아이를 사망에 이르게 하겠다는 인지가 없었다면 불가능 했을 것" 이라고 밝히기도.. 2021. 1. 11.
정인이 사건 간단하게 요약! ▶ 정인이 사건 정리 1월 2일에 "그것이 알고싶다"를 통해 세상에 알려진 사건이다. 정인이는 2020년 10월에 입양된 16개월 아기라고 한다. 입양모는 장하영, 입양부는 안성은 이라고 한다. 그렇지만 입양 부모의 잔인한 학대가 이면에 있었던 것이다. 지난 추석, EBS에서 방영된 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해 보여준 천사같은 모습과는 반대되는 학대였던 것이다. 그래서 우리 국민들이 충격과 배신감을 더 느끼는 것이다. 정인이는 심장이 멈춘 상태로 응급실에 오게 됐다고 한다. 전신에 멍 투성이였고 골절, 장기 파열로 인해 회복되는 과정에서 생기는 섬유화 과정이 진행된 상태였다고 한다. 정인이의 장기 상태는 "교통 사고"에 비유할 수 있다고 한다. 압사나 교통사고와 같이 강한 충격이 가해진 장기로 보여진다고 한.. 2021.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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