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출타제한2

이태원 코로나로 군 장병 휴가제한 다시 걸릴까? 군 장병의 휴가제한이 76일만에 풀렸다. 그런데 휴가제한이 풀리던 날 이태원 클럽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나왔다. 애석하게도 같은 장소에 육군 하사도 있었다. 결국 그 육군 하사도 코로나에 감염되고 말았다. 그 육군 하사를 시작으로 병사 1명, 육군 대위 1명도 추가적으로 감염됐다. 군 장병들에게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다. 휴가제한이 풀린 날 야속하게도 군 관련 확진자들이 쏟아져 나왔으니 말이다. 이번 이태원 클럽 코로나로 인해 몇몇 부대는 다시 휴가제한에 걸렸다고 한다. 군 당국에서는 다시금 비상에 걸린 셈이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의 부대는 다시금 출타제한을 걸겠다고 알려졌다. 그리고 전 부대 출타제한은 향후 경과를 보고서 다시 결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육군 하사는 이태원 클럽에 방문한 후, 국방부 인근에.. 2020. 5. 10.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으로 군인 출타제한 유지될 듯 오늘(19일)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연장 하기로 발표했다. 황금연휴인 5월 5일까지 2주 가량 연장됐다. 여러가지 면들 들여다 봤을 때 예견된 결과였다. 그렇지만 군인들 입장에서는 아쉽기만 하겠다. 국방부는 정부의 기조에 맞춰가겠다는 발표를 했다. 아마 이번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발표에 따라 국방부도 군인 출타제한을 똑같이 맞춰가지 않을까 생각된다. 일부 사람들은 군인들의 피로감이 높아질 것이라며 어느 정도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말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그렇지만 대책이라고 하기엔 방법이 없다. 이들이 말하는 대책이란, 한 달에 한 번씩은 외출이라도 나가게 해주는 것일까? 현 상황으로 비추어 볼 때 말도 안 되는 대책이다. 조금은 답답하더라도 현행 유지가 맞다고 생각한다. 논산 훈련소의 코로나 확진자.. 2020. 4. 1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