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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온라인개학2

온라인 개학 첫 시행, 문제점은? 어제(9일) 중3과 고3을 대상으로 온라인 개학이 시작됐다. 온라인 개학은 기대보다는 우려가 많았다. 개학하고 보니 온라인 개학의 문제점들이 끊이지 않는다. 등교를 하지 않으니 선생님들이 학생들에게 전화를 걸어 잠을 깨우는 사례도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EBS도 1시간 넘게 접속오류가 있어서 학생들이 수업을 듣는데 차질이 생긴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일부 학원에서는 학교의 온라인 수업을 학원에서 듣고 있다고 한다. 학생들이 학교의 온라인 수업을 잘 듣는지 학원에서 관리감독을 하겠다는 취지다. 학원의 이런 태도는 정부가 권하는 사회적 거리두기와는 상당히 거리가 있는 모습이다. 온라인 개학으로 빚어지는 문제점은 이 밖에도 많다고 한다. 온라인 개학의 문제점 중 가장 특이한 케이스도 있다. 이걸 귀엽다고 해.. 2020. 4. 10.
4월 9일 온라인 개학! 수능은 12월 3일로 연기! 정부가 드디어 개학시기를 정했다. 4월 9일 온라인 개학을 하기로 했다. 모든 학년이 온라인 개학을 하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4월 9일에는 중학교 3학년과 고등학교 3학년이 개학을 한다. 4월 16일은 중학교 1학년·2학년, 고등학교 1학년·2학년, 초등학교 4·5·6학년이 개학한다. 마지막으로 개학을 하는 학년은 초등학교 1·2·3학년이다. 유치원의 경우는 무기한 휴원이 선언됐다. 현 시점에서는 "그나마" 제일 현명한 방안이라고 생각된다. 코로나 방역이 제일 우선이라는 점은 변함이 없다. 그렇지만 차선책을 보자면, 온라인으로라도 개학을 해서 수업을 해야 중간·기말고사나 수행평가, 수능을 치를 수 있을 것이다. 대한민국 교육 역사상 "그냥 연기된 적은 있어도", 코로나와 같은 전염성 질병 때문에 개학이.. 2020.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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