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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유행2

코로나를 바라보는 견해의 차이 (유행 지났다 vs 아직 모른다) 코로나를 놓고서, 전문가들의 의견이 갈리고 있는 상황이다. 한쪽에서는 코로나의 정점이 꺾였다고 보는 편도 있고, 그 반대의 의견도 있다고 한다. 그렇지만 우리 국민들의 생각은 다를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생각해본다. 전문가들의 견해라고 한다면 데이터에 근거한 의견일 것이다. 그렇지만 코로나에 직면한 우리 국민들의 입장은 다를 것이다. 국민들은 "완전한 종식" 이 아닌 이상 불안에 떨며 살아야만 한다. 나도 그렇고 넷 상의 여론도 대부분 그러하다. 어쨌든 전문가들의 근거를 한 번 알아보도록 하자. 주영수 코로나 공동대응상황실장은 오늘(25일) 221명까지 떨어진 것으로 보아 확산세는 한 풀 꺾였다고 본다고 말을 했다. 그리고 8월 23일이 코로나의 피크였다고도 발언했다. 그리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했으니 코.. 2020. 8. 25.
가을에 또다시 코로나 대유행 한다고? 가을에 코로나가 다시 유행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이 보도에 대한 근거는 건국대학교 수학과 전은옥 교수팀으로부터의 연구다. 전은옥 교수팀은 수학적 계산으로서 코로나 약화 시점을 4월 23일 즈음으로 봤다고 한다. 그런데 새로운 수학적 분석이 나왔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완화하면 가을에 코로나가 다시 대유행 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전은옥 교수팀은 10월 24일을 기점으로 2차 대유행이 시작될 것이며 2천 4백여명이 추가로 확진될 수 있다고 한다. 생각만해도 끔찍하다. 사실 어느정도 일리가 있는 말이다. 왜냐하면 국민의 대부분이 코로나에 대한 면역을 갖고 있지 않다. 지금 당장 확진자의 수가 줄고 있다고 사회적 활동을 하다보면 다시금 코로나가 유행했을 때 면역이 없는 우리 국민들은 또다시 코로나에 감염될.. 2020.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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