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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재유행2

용인 66번째 확진자, 이태원 클럽 이후 확진자 급격히 늘어 코로나의 새로운 불씨를 지핀 20대 용인 확진자의 기사로 인터넷이 시끄럽다. 코로나 종식은 미지수지만 그래도 대한민국 땅에서 코로나가 잠잠해지는 추세였다. 이번 66번째 용인 확진자에게서 새로운 유행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이 확진자에게서 파생된 추가 확진자만 하더라도 15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적인 여론은 제2의 31번째 확진자가 될 것이라는 게 대부분이다. 31번째 확진자로부터 파생된 추가 확진자가 끊이질 않았기 때문에 국민적인 불안감은 더할 수 밖에 없다. 이번 용인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오리무중 이라고 한다. 방역당국은 이태원의 집단감염이 이번 확진자로부터 퍼진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이에 방역당국은 66번째 확진자와 같은 동선에 있었다면 절대로 외출자제를 하라고 당부했다. "용인 6.. 2020. 5. 8.
가을에 또다시 코로나 대유행 한다고? 가을에 코로나가 다시 유행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이 보도에 대한 근거는 건국대학교 수학과 전은옥 교수팀으로부터의 연구다. 전은옥 교수팀은 수학적 계산으로서 코로나 약화 시점을 4월 23일 즈음으로 봤다고 한다. 그런데 새로운 수학적 분석이 나왔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완화하면 가을에 코로나가 다시 대유행 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전은옥 교수팀은 10월 24일을 기점으로 2차 대유행이 시작될 것이며 2천 4백여명이 추가로 확진될 수 있다고 한다. 생각만해도 끔찍하다. 사실 어느정도 일리가 있는 말이다. 왜냐하면 국민의 대부분이 코로나에 대한 면역을 갖고 있지 않다. 지금 당장 확진자의 수가 줄고 있다고 사회적 활동을 하다보면 다시금 코로나가 유행했을 때 면역이 없는 우리 국민들은 또다시 코로나에 감염될.. 2020.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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