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코로나2 쿠팡 물류센터 코로나가 예사롭지 않다 이태원 클럽으로 코로나의 불씨가 다시 타올랐다. 이제는 그 불씨가 쿠팡으로 번졌다. 부천 쿠팡 물류센터에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하였다. 그래서 부천시는 쿠팡 측에 자가격리를 권고했다. 그렇지만 쿠팡에서는 "출근가능한 사람은 연락바란다"는 문자를 돌렸다고 한다. 그때부터 쿠팡의 대응이 도마 위에 오르기 시작했다.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난 지금 쿠팡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69명이 이르렀다. 69명 중 쿠팡 직원은 55명, 가족을 포함한 지역사회 감염자는 14명으로 알려졌다. 이에 사람들은 쿠팡이 코로나를 배달한다는 말까지 하고 있는 상황이다. 정부의 방침이 "생활 속 거리두기" 로 바뀜에 따라 직장 내에서도 "아프면 쉬기" 의 방역 시스템을 적용 중이다. 그런데 쿠팡의 특성상 "아프면 쉬기" 와 같은 방역 지.. 2020. 5. 28. 쿠팡 코로나 확진자 속출, 택배는 안전할까? 쿠팡 물류센터의 코로나 확진자 기사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인천에만 6명, 부천 2명, 파주 1명으로 쿠팡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불안에 떨고있다. 게다가 오늘 아침에 나온 뉴스였다. 쿠팡에서 직원들께 문자를 보냈다. "부천2 쿠팡입니다. 금일가능 출근 문자 부탁드립니다" 쿠팡에서 확진자가 나왔다는데 쿠팡은 오히려 아무렇지 않다는듯 대응을 하고있다. 쿠팡 부천물류센터는 근무자가 하루당 1300명 정도라고 알려졌다. 그런데 이 중에서 접촉자만 200여명이 넘는다고 한다. 그런데도 출근하려면 해라는 식의 문자를 보낸 정황이 포착된 것이다. 불필요한 외출을 꺼리고 택배이용을 많이 하고 있는 요즘 분위기상, 쿠팡은 코로나와 직원들의 건강보다 일이 우선이었던 것일까? 게다가 부천시 보건소는 부천물류센터 직원들께 자가.. 2020. 5.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