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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순위2

푸른 피의 한화이글스가 가을야구를 향하고 있다 어제(8월23일) 한화이글스와 두산베어스의 경기가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결과는 한화이글스가 7-4의 점수로 승리했다.오늘 경기결과로 한화이글스의 정규리그 성적은 54승 2무 60패, 승률은 4할7푼4리이다. 프로야구 시즌이 거의 끝나가는 와중에, 한화이글스의 야구는 이제 시작됐다고 생각한다.최근 6경기에서 5승이나 챙긴 한화이글스는 어제 경기에서도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무엇보다 투타 밸런스가 눈에 띄었다.   어제 열린 경기에서 한화이글스의 선발투수는 와이스 선수였다.6이닝 동안 3피안타 1실점(1자책)만을 허용한 채 마운드를 내려갔다. 최고구속 153km였고 본인의 주 무기인 스위퍼를 곁들여서 두산 타자들을 압도했다. 선발투수 와이스의 뒤를 이어 나온 불펜투수들에게서 약간의 위기가 있었다.김서현 - .. 2024. 8. 24.
LG 염경엽 감독의 지시를 어긴 포수 박동원을 향한 칭찬 "디트릭 엔스의 호투 행진, 박동원의 역할이 크다." 지난 23일, LG트윈스 선발투수 디트릭 엔스는 사직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6이닝 4피안타 1볼넷 7탈삼진 무실점의 호투로 LG트윈스의 승리를 견인했다. 엔스는 1대0의 상황에서 내려와 승리를 눈 앞에 두고 있었다. 그런데 8회말 동점을 허용하며 승리의 기회를 날렸다. 승리의 기회는 날아갔지만 선발투수로서의 몫은 충분히 다 해주었다. 최근 들어 디트릭 엔스는 굉장히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3경기 19⅓이닝 동안 1실점만 했다.이에 LG트윈스 염경엽 감독은 "엔스가 적응을 잘 하고 있다. 어떻게 던져야 하는지 알고 있더라" 라고 힘을 실어 주었다.그러면서 빼놓지 않고 칭찬을 덧붙인 선수가 있었다. 바로 LG트윈스 포수 박동원이다.염경엽.. 2024.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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