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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병2

햄버거병 유치원 원장 "모르고 간식 폐기했다" 이달 25일 청와대 국민청원에 "햄버거병 유치원" 에 관한 글이 게시됐다. 청원인은 해당 유치원 원생의 부모라고 밝혔다. "5살 아이를 둔 엄마다. 그런데 언젠가 아이가 복통을 호소하기 시작했다" 실제로 이 원생들 몇몇은 HUS라는 용혈성 요독증후군 질병에 걸렸다고 한다. 그래서 현재 입원치료와 투석치료 등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이것이 국민적 관심사가 되어서 국민들의 분노가 하늘을 치솟고 있는 상황이다. 알려진바에 따르면 오늘(28일) 유치원 원장은 학부모에게 사죄문 문자를 보냈다고 한다. 이 문자에서 햄버거병 유치원 원장은 "관할보건소에 역학조사 통보를 받았고 휴업 결정을 했다" 고 밝혔다. 그리고 음식물에 관한 언급도 했다고 한다. "유치원 급식은 잘 모르고 10~15일까지의 간식이 보관.. 2020. 6. 28.
햄버거병 안산 유치원, 2017년 비리감사에 걸리기도 했다 어제(25일) 청와대 국민청원에 "햄버거병 유치원" 이라는 청원글이 올라왔다. 이 유치원은 경기도 안산에 위치해 있으며 용혈성 요독증후군(HUS) 증상을 보이며 이를 "햄버거병" 이라고 부르고 있다. 청원글의 내용은 대충 이렇다. "우리 아이는 5살이다. 그런데 어느 주말, 아이가 복통을 호소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어떤 음식을 먹여야지 투석하는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 "그런데도 유치원은 아파트 앞의 장날 음식을 의심한다" 고 밝히기도 했다. 청원인이 말한 이 유치원의 원생들은 지난 16일부터 집단 복통과 식중독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해당 유치원의 원생 42명과 교사 1명에게서 장출혈성 대장균이 발견됐다. 현재 31명이 입원치료를 받는 중이라고 한다. 그런데 그 중에서 14명은 용혈성 요독증후군(.. 2020.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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