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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스포츠

류현진, "코리안 몬스터-그를 만든 시간" 오늘 방송

by 이슈 다 모여 issue 2020.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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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 오후 10시 30분에 tvNd에서 "코리안 몬스터 - 그를 만든 시간" 이 방송된다. tvN에서 방송되는 다큐멘터리다. 이 다큐멘터리에서 류현진의 딸도 최초로 공개가 되고 개막전 후 심경도 공개될 예정이라고 한다. 그리고 메이저리그에서 여태껏 겪어온 여러가지 에피소드들부터 토론토로 오기까지의 FA까지도 공개된다고 한다. 특히나 지난달 7월 25일 토론토 개막전에서 템파베이와의 경기에서 첫 타자는 삼진으로 처리했지만 5회를 채우지 못하고 내려오는 상황도 있었다. 이 상황에 대한 류현진의 속마음도 최초로 공개된다고 한다. 템파베이와의 경기 이후 "이겼어야 됐다" "아쉽다"고 말을 했는데 그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상세히 다뤄질 것이라고 한다.

 

 

 

 

무엇보다도 류현진과 배지현 부부의 딸도 공개될 예정이라고 한다. 코로나19로 인해 메이저리그 뿐만 아니라 전세계 스포츠가 올스탑 됐었다. 그 시기에 류현진은 누구보다 축복의 시간을 갖게 되었다. 바로 딸을 갖게된 것이었다. 초보 아빠 류현진이 태어나줘서 고맙다며 아이의 용품을 소독하기도 하고 평소 일상의 루틴을 바꾸기도 하는 등의 가정에도 갖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한다. 류현진은 항상 투수로서 코리안 몬스터로서의 모습만 봐왔다. 그렇지만 오늘 방송될 다큐멘터리에서는 초보 아빠로서의 류현진의 모습도 공개된다고 하니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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