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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사회

코로나 재유행 조짐에 4차 접종 시행할까?

by 이슈 다 모여 issue 2022.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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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000명대로 집계되었다. 월요일 발표 기준으로 6주만에 가장 많은 확진자수를 기록했다고 한다.

당국은 코로나 백신 4차 접종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동시에 불확실성 때문에 접종 전략을 확정짓기 어렵다고 밝히기도 했다.

14주 연속으로 코로나 확진 감소세를 유지해오고 있었다. 그렇지만 지난주부터 좋지 않은 조짐이 보였다고 한다.

지난 달, 6월 28일부터 확진자 수는 9894명, 1만 455명, 9591명, 9528명, 1만 715명, 1만 59명, 6253명 으로 일평균 9499명을 기록했다고 한다.

바로 직전 주에는 7063명을 기록했다고 한다. 대략적으로 2400명 정도 늘어난 셈이다.

 

 

 

 

한 감염내과 교수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연면역, 백신면역이 떨어지고 있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풀려서 확산이 이어질 것" 으로 내다봤다.

또다른 예방의학과 교수는 "사실상 증가세로 반전됐다고 봐야한다" 고 밝히기도 했다.

게다가 우리 정부는 재유행이 다시 또 시작된다면 일 최대 60만명의 확진자가 나올 수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코로나 백신 4차접종을 놓고 전문가들의 견해가 갈리고 있는 상황이다.

여러가지 변수가 있기 때문에 전문가들의 의견이 갈리는 것 같다.

사람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대부분의 국민들은 코로나 백신 접종에 지쳤을 것이다.

그래서 4차 접종을 시행한다고 하더라도 접종율이 높지는 않을 것 같다.

과연 4차 접종이 어떤 식으로 결론날지 궁금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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