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적거리두기완화2

오늘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하강 오늘(12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하강된다고 한다. 방역당국의 판단은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의 증가세가 완화됐다" 는 것이다. 그렇지만 1단계로 하강은 되지만 다중이용시설은 여전한 방역수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한다. 어제(11일)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시행된 회의에서 위와 같이 발언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코로나 확진자의 수가 하루평균 60명 미만이다" 그리고 "감염재생산 지수도 1 이하로 줄었다" 고 말했다. 이런 데이터를 토대로 코로나의 확산세가 감소되고 있는 추세라고 본듯하다. 그렇지만 국민들의 생각은 조금 다르다. 정확한 데이터는 아니겠지만, 심리적으로 부담스럽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다시 세자리 수로 늘어나겠다" 는 류의 댓글이 주를 이뤘다. "1단계 완화 > 확진자 급등 > 2.. 2020. 10. 12.
사회적 거리두기와 상관없이 북적거리는 술집 코로나의 잠재적 위험성 때문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5월 5일까지 연장됐다. 그렇지만 예전과 다른 점이 있다면 어느정도 규제가 완화됐다는 점이다. 학원이나 헬스장 등의 운영이 어느정도는 다시 이뤄지는 듯 보인다. 그렇지만 사회적 거리두기와 아무런 상관이 없는 곳이 바로 술집이다.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였을 때도 술집은 항상 북적였고, 완화된 지금도 똑같이 북적인다. 코로나 위에 술이 있나보다. 어지럽히는 사람 따로 있고 치우는 사람이 따로 있는 격이다. 코로나 확진자가 한자리 수로 줄었지만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일이다. 아직까지는 곳곳에서 소규모로 집단감염이 이뤄지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완전히 종식된 게 아닌데 그런 것 처럼 다니는 사람들이 안타깝기만 하다. 하긴 술집은 코로나와 크게 상관이 없어 보인.. 2020. 4. 2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