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거리두기2단계2 오늘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하강 오늘(12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하강된다고 한다. 방역당국의 판단은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의 증가세가 완화됐다" 는 것이다. 그렇지만 1단계로 하강은 되지만 다중이용시설은 여전한 방역수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한다. 어제(11일)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시행된 회의에서 위와 같이 발언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코로나 확진자의 수가 하루평균 60명 미만이다" 그리고 "감염재생산 지수도 1 이하로 줄었다" 고 말했다. 이런 데이터를 토대로 코로나의 확산세가 감소되고 있는 추세라고 본듯하다. 그렇지만 국민들의 생각은 조금 다르다. 정확한 데이터는 아니겠지만, 심리적으로 부담스럽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다시 세자리 수로 늘어나겠다" 는 류의 댓글이 주를 이뤘다. "1단계 완화 > 확진자 급등 > 2.. 2020. 10. 12. 정은경 "코로나 아직 정점은 아니야" 코로나가 잠잠지는듯 하다가 다시 유행하기 시작했다. 오늘(23일)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400명에 육박했다고 한다. 우리들이 보기에는 "코로나가 진짜 정점에 이르렀구나" 라고 생각하겠지만, 정은경 중앙질병관리본부장의 생각은 다른듯 보였다. 정은경 본부장은 "아직 코로나 정점이 아니다" 라는 발언을 했다. 정은경 본부장은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정례 브리핑을 가졌다. 그 자리에서 "현재 정점으로 보고있나" 라는 질문에 "당분간은 확진자의 수가 점점 더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고 밝혔다고 한다. 이 의견에 대한 근거는 이러하다. "노출자 중에 검사가 안 된 부분도 있다" "확진자들의 주변 사람들과 같은 추적조사가 진행 중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n차 감염을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는 이야기를 했다. 충분히 .. 2020. 8.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