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2 코로나19 업무를 담당하던 전주시 공무원 사망, 원인은 피로누적? 코로나가 여러 사람을 죽이는 모양새다. 정확한 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부검을 해봐야 알겠지만,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피로누적으로 사망했다고 보도되었다. 이분은 전주시청 총무과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자는 이분의 아내라고 한다. 아내가 책을 읽다가 남편이 있는 방으로 갔더니 쓰러져 있었다고 진술했다. 전북에서 두 번째 확진자가 나왔다. 이로인해 전주시가 코로나 비상 체제로 바꼈다고 한다. 매일같이 퇴근도 늦고, 이분이 사망하기 전날까지도 오후 11시쯤 귀가했다고 한다. 퇴근을 할 때 동료들에게 "몸상태가 안 좋아서 먼저 들어가봐야겠다"고 말했다고 한다. 무엇보다 이분은 최근 아내에게 "바빠진 업무가 너무 힘들다"고 말했다고 한다. 참다 참다가 얼마나 힘들었으면 이라는 생각도 든다. 코로나가 .. 2020. 2. 27. 그놈의 코로나로 인해 전장병 휴가제한 걸리다 군인들 어떡하나? 군인들에겐 휴가가 전부다. 그런데 국방부에서 급속도로 퍼지는 코로나로 인해 전장병 휴가 외출 외박 면회를 제한했다. 알려진 기사에 따르면 어제(20일) 해군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내려진 상황이라고 한다. 사실 해군 뿐만이 아니다. 육군 공군에도 코로나 방역망이 뚫렸다. 물론 육해공군에서 처음으로 확진 판정을 받은 건 해군의 병사다. 이 해군의 병사는 제주도에서 취사병으로 근무 중이며 13일부터 18일까지 고향인 대구에 다녀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해군 다음으로 방역망이 뚫린 곳은 육군이다. 충북 증평의 육군 장교로 알려져 있으며 신천지 교회에 다니는 여자친구를 만나러 대구에 들렀다고 한다. 이로 인해 충북도 방역망이 뚫려버렸다. 마지막으로 뚫린 곳은 공군이다. 대구 군수.. 2020. 2.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