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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번방사건3

n번방 최초 개설자는 24살 대학생 문형욱 n번방의 최초 개설자는 24살 대학생, 대화명은 갓갓 본명은 문형욱이다. 경북지방경찰청은 문형욱의 신상과 얼굴을 공개하기로 했다. 문형욱은 1995년생으로 국립한경대학교에 재학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달에 지도교수에게 면담을 요청했다고 한다. "개인사정으로 1년간 휴학을 하겠다" 고 말했다고 한다. 문형욱이 지도교수에게 휴학 언급을 한 시기는 조주빈이 구속된 시기 즈음이라고 한다. 학교 관계자에 의하면 문형욱은 평소 내성적이고 성실한 성격으로 문제를 일으킬만한 성격이 아니었다고 한다. 그리고 작년 학생 논문 발표대회에서 착실하다는 평까지 받기도 했다. 그런데 경찰이 신상공개를 하기 전부터, 대학 내에서는 문형욱이 '갓갓' 일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었다고 한다. 이에 같은 학과 학생은 "같은 학과에 그.. 2020. 5. 14.
n번방 사건으로 군인 휴대폰 사용이 도마위에 올랐다 n번방 사건으로 군인 휴대폰 사용이 논란되고 있다. n번방 사건에 육군 일병이 직접적으로 가담한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이에 군인 휴대폰 사용에 대해서 국방부가 입을 떼었다. 육군 모 일병은 자대배치 때부터 현재까지 매일 성착취물을 유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휴대폰에는 1000여 종이 넘는 성착취 영상과 사진이 담겨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군인들의 휴대폰 사용은 일과가 끝난 후부터 이뤄진다. 그때부터 모 일병의 음란한 행동들이 시작된다. 음란물을 공유하기도 하고 성착취 대상을 찾기도 하고 청소년이 나오는 로리방도 운영했다고 한다. 게다가 텔레그램에서 군인이라는 신분을 인증하기도 했다. 이에 국민들은 "군인들의 휴대폰 사용"에 대한 문제제기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군인 휴대폰 사용은 2019년 4.. 2020. 4. 6.
n번방 사건 담당판사가 오덕식 판사? 인간의 상상 범위를 넘어선 악질 범죄, n번방 사건으로 매일같이 언론이 붐빈다. n번방 사건은 텔레그램으로 성착취 공유방을 만들어 악질적으로 운영한 사건이다. 그런데 이 n번방 사건 재판을 맡은 판사가 오덕식 판사라고 한다. 오덕식 판사는 장자연 사건과 구하라 사건을 맡았던 판사였다. 오덕식 판사는 고 장자연씨를 강제로 추행한 조선일보 기자에게 무죄 판결을 내린 이력이 있다. 게다가 고 구하라씨에게 불법촬영과 폭행을 했던 최종범에게도 무죄를 선고했었다. 사람들은 이에 재판부를 교체해야한다며 청와대 국민청원까지 게시한 상태다. 국민청원 내용은 대개 이러하다. "한국의 성착취 인신매매 사건을 이런 판사가 맡는다는 게 이해할 수 없다" "오덕식 판사를 재판에서 제척해달라"는 내용이다. 청원인의 주장대로, n번.. 2020.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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