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인신고 하는 방법과 준비물을 알아봅시다

"5월의신부" 그만큼 5월에 결혼을 많이 한다는 표현일테다.

예전에는 다 갖춘 한 쌍이 결혼을 하여 가정을 이루었지, 요즘은 그렇지도 않은 추세다.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문화는 급변한다. 일단 가정을 이루고 하나씩 채워가는게 요즘의 추세라고나 할까?

다 갖추기까지 너무 많은 시간이 걸린다.

하나하나 다 챙기다가 결혼 오히려 결혼 타이밍을 놓쳐 허우적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과거였다면 결혼식이 필수였다. 그렇지만 요즘은 혼인신고만 하고 사는 경우도 대부분이다.

뭐가 맞는지는 모르겠다. 그렇지만 정확한 건, 남들도 하니까 하는 그런 결혼식은 상당히 지양되고 있는 분위기임은 분명하다.

그래서 준비했다. 오늘은 혼인신고 하는 방법과 혼인신고에 필요한 준비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본론부터 들어가보자

▒ 시군구청이나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자.

혼인신고 당사자의 주소지 상관없이 어느 시군구청이나 읍면사무소를 방문해도 상관없다.

예를들어 주소지가 경기도다. 그렇지만 혼인신고는 강원도의 어느 구청을 방문해도 된다는 말이다.

- 혼인신고서는 인터넷에서 출력도 가능하다.

- 그게 아니면, 가까운 주민센터에서 혼인신고서를 미리 챙기자.

- 혼인신고는 시군구청과 읍면사무소에서만 가능하다. 혹시나 하는 말인데 주민센터에서는 혼인신고 불가능하다.

- 주민센터는 혼인신고서 양식이 비치되어 있을 뿐이다.

▒ 괜찮다면 혼인신고서에 증인의 서명을 미리 받아가자.

혼인신고서에 증인의 서명은 필수다.

보통은 혼인신고서를 미리 준비해서 간다.

혼인신고서 ⑧번에 증인 2명의 서명을 받는 란이 있다.

거기다가 증인 2명의 서명을 미리 받아가자.

미리 받아가지 않으려면 증인을 동행해야만 한다.

- 혼인신고서의 서명 란에는 반드시 이름 석자를 기입해야한다.

- 증인이 동행한다 ☞ 혼인신고서 미리 준비할 필요가 굳이 없다.

- 증인이 동행하지 않는다 ☞ 혼인신고서 준비해가자.

물론 혼인신고를 위해 공공기관에 방문한다면 친절히 다 설명되어 있다.

그렇지만 알아보기 쉽게 간략히 설명하고 넘어가도록 하겠다.

혼인신고를 작성할 때 주의해야할 4가지 사항이 있다.

우선 등록기준지는 가족관계증명서를 발급하면 알 수있다.

필자는 처음에 등록기준지가 주민등록상의 주소지인줄 알았다. 그런데 그게 아니었다.

본(한자) 역시 가족관계 증명서를 참고하자.

주소는 본인의 주민등록상 주소를 기입하면 된다.

서명은 ~~싸인이나 도장이 아니라~~ 정자로 이름 석자를 기입하자.

신랑신부 신분증

혼인신고 방법과 준비물은 간단하다.

혼인신고 하기까지의 과정이 간단치 않아서 그렇지.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별 트러블 없이 결혼에 무사히 골인하길 바란다.

오늘은 무슨일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