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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사회

코로나 "1번째환자" 격리치료 18일만에 오늘퇴원

by 이슈 다 모여 issue 2020.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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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환자인 중국인 여성A씨가 오늘(6일) 퇴원한다는 소식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는 첫번째 환자가 발영증상이 호전되었고 2차례 이상 시행한 바이러스검사 결과 "음성" 판정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지난달19일에 인천공항에 입국해 다음날 확진판정을 받은 중국인여성은 격리된지 18일만에 퇴원하게 되는것이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1번째확진자 퇴원

 

 

첫번째 확진자였던 중국인여성A씨는 지난달 입국하기전인 18일날 발열증상과 오한 , 근육통증상이 있어 중국 우한시에 있는 병원에 갔지만 감기처방을 받았다.

하지만 한국에 입국하자마자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음으로써 18일동안 집중치료를 받은 후 완치판정을 받은것이다. 입원 후 폐렴 증상이 깊어졌었지만 현재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치료제가 없는상황이라 에이즈 치료제인 칼라트라 등을 투약한뒤 증상이 호전되었다고한다.

 

 

코로바이러스 첫번째확진자 퇴원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 환자와 접촉했던 45명을 관찰한결과 발병사례는 없었고 지난 3일 0시에 모니터링을 해제했다고한다. 

 

 

인천시 제공

 

 

A씨는 인천시의료원 의료진에세 생명을 구해줘서 고맙다는 감사의 편지를 전했다. 

"이 재앙속에서 고통받고 있을 때 당신들에 나에게 해준것에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감사의 편지를 썼다." 라고 심경을 밝혔다.

앞서 국내 두번째 확진자인 55세남성 역시 어제 완치판정을 받고 퇴원한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국내 확진판정을 받아 격리치료를 받는 환자는 21명이다.

 

 

코로나바이러스

 

 

우리나라가 현재 코로나때문에 이곳저곳 가게들부터해서 공공기관 , 공연장 , 학교(입학식,졸업식) 등 잠정폐쇄하고 일정을 미루는 등 손해를 보면서까지 더많은 확진자들이 생기지않도록 조취를 취하고있는 상황이다. 자고 일어나서 뉴스를 보면 확진자가 계속 늘어나고있는 상황인데 이사태가 언제까지 국민들을 벌벌떨게 할지 아무도 알 수 없지만 코로나바이러스가 제발 잠잠해졌으면 좋겠고 혹시나 누군가 확진판정을 받더라도 사망까지 이르는 상황은 국내에서 없기를 희망한다. 

요즘은 정말 어디를 가려고해도 사실은 무서워서 망설일때가 많다. 온라인뉴스나 공영방송뉴스가 어디까지가 진짜고 어디까지 가짜인지 국민들은 알지못하니 더 불안에 떨게되는것도 있는 것 같다.

우리가 할 수 있는것은 마스크 꼭 쓰고다니고 집에서나 회사에서나 주기적으로 손씻는습관을 들여야하고 위생관리 잘하는것뿐이다. 그리고 길거리에서만 마스크 쓰고 실내에 들어가면 마스크를 벗는경우도 있는데 오히려 실내에서 더 전염이 될 수 있다고 들었다. 사람이 많은 실내에 들어갈 경우에도 마스크는 웬만하면 벗지않는게 좋을 것 같다. 그리고 항상 이런 바이러스가 번질때는 애기들이나 어르신분들 아니면 면역력이 약한분들이 제일 위험한거는 누구나 알테니 더 조심하길 바랄뿐이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코로나바이러스로 국내외 더이상 사망자나 확진자가 늘어나지않길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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