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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연예

"내돈내산" 강민경과 한혜연의 유튜브 PPL 논란

by 이슈 다 모여 issue 2020.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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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람들에게 "내돈내산" 이라는 말이 유행인 것 같다. "내 돈주고 내가 산 것이다" 라는 뜻이라고 한다. 협찬을 받지 않았다는 의미라고 한다. 이 보도를 내놓은 곳은 디스패치였다. "내돈내산의 컨셉으로 리뷰를 했지만 정작 협찬을 받은 제품이다" 라는 보도였다. 이 논란에 대해 한혜연은 광고라는 점을 인정하고, 반대로 강민경은 해명을 했다고 한다. 실제로 내돈내산이라는 컨셉을 내세워 리뷰를 하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이 둘을 믿고 해당 제품에 대한 소비가 늘어났다고 한다. 그렇지만 강민경과 한혜연은 PPL 이라는 딱지를 붙지지 않아 수많은 사람들에게 원성을 듣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소셜미디어를 운영하는 당사자가 해당 금전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구독자를 속이는 행위는 위법한 행위로서 처벌을 받는다고 전해진다.

 

 

 

강민경은 이런 의혹에 대해 "오해하시고 계신 것이다" "영상 시작과 끝부분에 광고를 표기해두었다" "영상의 더보기란에 표기해두었다" 라고 해명했다. 그리고 "기획에 맞게끔 협의한 내용에 따라 진행했다" "위법행위도 없다" 고 밝히기도 했다. 반면에 한혜연은 PPL을 인정했다고 한다. 그런데 한혜연은 본인이 운영하는 슈스스TV의 가장 최근 영상인, "시몬스 테라스" 와 커뮤니티 게시물 댓글창을 닫았다고 한다. PPL 논란이 붉어지자 댓글을 닫은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이후 슈스스TV는 "협찬 상품에 대해 유료광고를 표기하는 것을 원칙으로 했지만 누락된 것으로 확인됐다"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고 한다.

 

 

 

 

실제로 지난 1월, 박명수의 아내인 한수민씨를 포함한 유명 인플루언서 15명이 SNS 과대광고로 적발됐다고 한다. 정확한 전후사정은 본인들이 잘 알테다. 보도되는 내용이 맞을수도 있겠고 아니면 본인들만의 속사정이 있을 수도 있다. 아무튼 뭐가 됐건간에 영향력이 있을만한 연예인을 포함한 인플루언서들의 과대광고는 옳지 못한 행위라고 생각한다. 지금 이 순간에도 누구낙의 SNS를 통한 과대광고가 이뤄지고 있겠지. 공정위에서도 밝혔듯이 구독자를 속이는 행위는 위법이라고 하니 나를 속이고 남을 속이며 광고료를 받는 행위는 중단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차라리 대놓고 협찬을 받았다는 컨셉은 별론가? 오히려 그것이 솔직해 보인다. 남에게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켕길 것 없이 생각하고 행동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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