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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연예

이효리 이상순 제주도 카페를 바라보는 차가운 시선

by 이슈 다 모여 issue 2022.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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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의 남편 이상순이 제주도에 카페를 오픈했다. 이효리도 이상순 카페에 나와 사진을 찍어준다는 소식에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이상순 카페의 영업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그런데 오픈한지 12분 만에 마감이 됐다고 한다. 그러니까 오전 9시에 오픈해서 9시 12분에 마감됐다는 것이다.

 

이상순의 카페를 놓고 차가운 시선들이 대부분인 것 같다.

대중들의 많은 여론 중에 대표적인 예로 "효리네 민박 이후에 사생활 침해에 시달렸다고 불편함을 호소해놓고 저렇게 카페라니" 라는 의견이다. 주변 주민들에게 적지않은 피해도 예상된다.

 

이상순은 카페 공식 SNS에 "근처 주민들께 많은 피해가 예상되어 당분간은 예약제로 운영할 것" 이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이상순 카페를 놓고 전여옥 전 국회의원도 한 마디를 덧붙였다.

"이효리 이상순씨 꼭 카페를 해야합니까?" 라는 글이다.

한때 재벌 딸들이 빵집을 오픈했던적도 있다고 한다. 그러면서 "재벌 딸들이 빵집을 오픈해 골목상권을 위협한것과 못지 않죠" 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물론 본인의 돈으로 카페를 오픈할 수도 있다. 그만큼 이효리라는 사람의 영향력 때문에 이런 호불호 갈리는 시선들이 있는 것이다.

하지만 대중들의 올바르지 못한 시선을 과연 어떻게 헤쳐나갈 수 있을지 이들의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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