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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사회

수 천명 사상자 낳은 터키 동부 지진 현재상황은?

by 이슈 다 모여 issue 2020.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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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천명 사상자 낳은 터키 동부 지진 현재상황은? 현지시간으로 24일 이었다. 터키 동부 엘라지 인근에서 6.8 규모의 지진이 발생하였다. 사망자는 31명, 부상자는 1600명을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참조

 

인명 피해 뿐만 아니라, 건물들도 많이 붕괴됐다. 터키 동부 지진 진앙지인 엘라지와 말라티아에 있는 건물 80채가 붕괴되고, 훼손된 건물은 645채에 달한다고 한다. 터키 재난위기관리청이라고 불리는 AFAD는 3433명의 구조대원과 17마리의 수색견을 동원하여 인명 구조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한다. 현재까지는 45명 구조한 상태라고 한다.

 

 

연합뉴스 참조

 

AFAD는 이재민을 위한 조치도 취했다고 한다. 약 1만여개의 텐트도 설치하고 1만 7천끼의 식사도 제공했다고 한다. 터키 현지 방송에서는 무너진 아파트에서 구조되는 장면을 방영했다고도 한다. 이 구조된 사람들은 지진이 발생하고서 28시간 동안 무너진 건물 잔해 속에서 갇혀 있었다고 한다. 터키 대통령,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은 일정에 있었던 이스탄불 연설을 취소하고 엘라지와 말라티아를 방문해서 실시간 상황을 직접 체크했다고 한다.

 

 

포토뉴스 참조

 

터키 대통령은 지진 피해로 숨진 한 여성의 장례식에서 "이번 지진은 터키에 대한 '시험' 이라며 지진 피해자를 돕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 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집이 필요한 사람이 있다면 정부가 할 수 있는 무엇이든 하겠다. 그리고 집이 없는 사람은 아무도 없도록 할 것" 이라는 약속도 했다. 

 

 

포토뉴스 참조

 

터키 대통령 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지도자들도 터키 지진에 대한 조의를 표했다. 유엔 사무총장은 "터키와 연대하여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했다.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은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에게 전문을 보냈다고 한다. "러시아는 재난으로 친인척을 잃은 많은 터키 사람들과 고통과 슬픔을 같이 나눈다" 고 했다.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메르켈 독일 총리도 구조활동에 지원을 약속했다.

 

 

연합뉴스 참조

 

터키는 불안정한 지각으로 인해 지진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곳이라고 한다. 유라시아판과 아프리카판이 접하는 단층 지대가 그 이유라고 전해진다. 1939년에는 규모 7.9의 지진이 일어났었고, 1998년엔 6.3의 지진, 1999년에는 7.8의 지진이 일어났다. 그리고 같은 해에 7.2의 지진이 또 일어났다고 한다. 그리고 2011년엔 7.2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 외에도 크고 작은 지진들이 끊이지 않고 일어났다. 터키 지진의 발생 지역이 조금씩 서쪽으로 이동하는 추세라고 한다. 현재는 점점 이스탄불 쪽으로 가까워지고 있다. 데이터만 봐도 알 수 있듯이 터키는 지진이 잦은 나라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은 내진설계가 되지 않은 집에서 살고 있다고 한다. 이에따라 터키 대통령은 피해자들에게 집을 제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한다. 아무쪼록 빠른 사태 회복이 있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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