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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사회233

코로나 29번째 확진자의 방문으로 고대 안암병원 응급실 폐쇄 우한에서 시작된 코로나 바이러스가 여전히 유행 중이다. 국내 확진자는 29명이나 발생했다. 그중에 오늘 발표된 29번째 확진자에 대해서 나온 소식이다. 29번째 확진자는 82세 한국인 남성으로 해외여행력이 없다고 한다. 그리고 코로나 폐렴 때문에 고대안암병원을 찾는 게 아니고, 심근경색·협심증 등이 의심되어 방문했다고 한다. 심장질환 확인을 위해 엑스레이를 촬영 중 폐렴이 발견된 케이스라고 한다. 29번째 확진자는 안암병원에 방문하기 전, 동네병원에 먼저 들렀다고 한다. 그 병원에서 관상동맥에 이상이 있다는 의사소견으로 안암병원에 방문했다고 전해진다. 안암병원에서 진단검사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고 현재는 코로나 국가지정병원인 서울대병원에 격리 중이라고 한다. 29번째 확진자를 통해서 들여다 볼 사실이 있.. 2020. 2. 16.
태국쇼핑몰서 군인 총기난사로 21명사망..한국인 8명 대피 태국 동북부 한 쇼핑몰에서 군인이 총기난사해 20명이상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태국총리는 군인이 저지른 쇼핑몰 총기난사사건으로 27명이 죽고 57명이 다쳤다고 9일 태국정부가 공식발표했다. 사건 당시 한국인 8명도 있었으나 현지 경찰들의 도움으로 대피할 수 있었다고한다. 당국은 수백명을 대피시킨 뒤 쇼핑몰을 폐쇄시키고 병력을 투입해 범인과 대치중이었지만 그 과정에서 태국 보안군 소속 1명이 죽고 2명이 다쳤다. 이 사건의 시작은 AP통신 등에 따르면 8일 오후3시30분쯤 나콘랏차시마시와 가까운 수라탐피탁 군부대 소속 짜끄라판 톰마 선임 하사관이 지휘관과 지휘관의 장모 등을 살해한 후 무기 등을 훔쳐 달아났다. 태국 총리에 따르면 이번사건의 동기는 범인의 지휘관 친척이 연루된 주택 매매와 관련한 문제로.. 2020. 2. 9.
코로나 "1번째환자" 격리치료 18일만에 오늘퇴원 국내 첫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환자인 중국인 여성A씨가 오늘(6일) 퇴원한다는 소식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는 첫번째 환자가 발영증상이 호전되었고 2차례 이상 시행한 바이러스검사 결과 "음성" 판정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지난달19일에 인천공항에 입국해 다음날 확진판정을 받은 중국인여성은 격리된지 18일만에 퇴원하게 되는것이다. 첫번째 확진자였던 중국인여성A씨는 지난달 입국하기전인 18일날 발열증상과 오한 , 근육통증상이 있어 중국 우한시에 있는 병원에 갔지만 감기처방을 받았다. 하지만 한국에 입국하자마자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음으로써 18일동안 집중치료를 받은 후 완치판정을 받은것이다. 입원 후 폐렴 증상이 깊어졌었지만 현재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치료제가 없는상황이라 에이즈 치료제인 칼라트라 등을 투약한뒤 증.. 2020. 2. 6.
마스크 매점매석 심각.. 정부 "가격 인상 감시" 마스크 매점매석 심각.. 정부 "가격 인상 감시" 이런 시국에 질병에 대한 불안감을 이용해 장사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 마스크 가격을 10배 이상 올리는가 하면 기존의 주문을 일방적으로 취소하는 경우까지 생겨났다고 한다. 이성적으로 생각을 할래야 도저히 참아지지가 않는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인해 위생용품의 수요가 자연스레 늘어났다. 이를 이용해 시장질서를 어지럽히는 마스크 매점매석이 급증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는 30일 "의약외품 시장점검 및 대응관련 회의"를 열었다. 우선적으로 정부는 이번 달 초까지 사재기 하거나 일방적인 주문취소 행위를 금지하는 고시를 할 예정이다. 이를 위반하고 매점매석을 행할 경우, 물가안전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2020.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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