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사회233

코로나 시국에 고개만 돌리면 신천지가? 신천지위치알림앱도 출시됐다 신천지 신도들로 인해서 대구경북 지역에서 코로나가 불길을 타고 있다. 그 불길이 전국으로 번지는 추세다.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는 블로그이다보니 신천지 "때문" 이라고는 하지 않겠다. 좀 순화시켜서, 우리나라에 생각보다 많은 신천지 신도들이 있구나 정도로만 말하고 넘어가자. 느낌알지? 아무튼 코로나 확진자와 신천지 신도들은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가 되어버린 셈이다. 누군가 확진자가 나왔다고 하면 웬만해선 신천지와 관련된 사람들이더라. 이에 분노한 국민들이 신천지위치알림앱을 찾아냈다. 어플의 이름은 "신천지 위치 알림" 이다. 이 어플은 코로나 시국에 맞춰서 나온 어플이 아니라고 한다. 작년 8월에 이미 개발된 어플로 알려져 있다. 개발된 사유는 정확히 알 순 없지만 아마도 신천지의 포교활동에 불편을 .. 2020. 2. 23.
그놈의 코로나로 인해 전장병 휴가제한 걸리다 군인들 어떡하나? 군인들에겐 휴가가 전부다. 그런데 국방부에서 급속도로 퍼지는 코로나로 인해 전장병 휴가 외출 외박 면회를 제한했다. 알려진 기사에 따르면 어제(20일) 해군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내려진 상황이라고 한다. 사실 해군 뿐만이 아니다. 육군 공군에도 코로나 방역망이 뚫렸다. 물론 육해공군에서 처음으로 확진 판정을 받은 건 해군의 병사다. 이 해군의 병사는 제주도에서 취사병으로 근무 중이며 13일부터 18일까지 고향인 대구에 다녀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해군 다음으로 방역망이 뚫린 곳은 육군이다. 충북 증평의 육군 장교로 알려져 있으며 신천지 교회에 다니는 여자친구를 만나러 대구에 들렀다고 한다. 이로 인해 충북도 방역망이 뚫려버렸다. 마지막으로 뚫린 곳은 공군이다. 대구 군수.. 2020. 2. 21.
대구 코로나로 핫한 신천지에 대해서 알아보자 오늘 하루종일 인터넷을 달군 검색어는 "신천지" 였다. 대구에서 코로나 31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는데 그 환자가 신천지 신도라고 한다. 이 확진자는 발열이 있은 후에도 2번이나 신천지 예배인지 뭔지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예배라는 표현도 우습긴 하지만 상징적인 표현으로 '예배' 라고 하겠다) 신천지 예배 방식은 참 특이하다. 의자에 앉아서 하는 게 아니라 바닥에 앉아서 한다고 전해진다. 31번째 확진자가 1000명이 참석한 예배에, 의자도 아닌 바닥에 다닥다닥 붙어서 있었으니 전염이 될만도 하다. 물론 저렇게 다닥다닥 붙어 앉았다고 무조건 전염되는 건 아니지만 말이다. 아무튼 이런 신천지에 대해서 알려진 자료를 토대로 신천지가 뭐하는 곳인지 알아보도록 하자. 신천지는 이만희 라는 사람이 세운 신흥.. 2020. 2. 20.
순천완주고속도로 터널에서 30중 추돌 발생, 사고 원인은? 17일 오후 12시 23분쯤, 순천완주고속도로 터널에서 30중 추돌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사고가 났던 17일은 전북지역 전역에 대설특보가 내려졌다고 한다. 전북소방당국은 사고 원인을 탱크로리 차량의 전도로 인해 연쇄 추돌이 발생했고 그에 따라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한다. 그렇지만 공개된 CCTV를 보면 사고의 시작은 다른데서 있었다. CCTV 내용은 이따가 설명하기로 하자. 아무튼 그 탱크로리 차량에는 1만8천L의 질산이 실려 있었다고 한다. 이 질산은 유독가스라고 알려져 있다. 이 사고로 인해 사망자 3명과 43명의 부상자가 발생하였다고 전해진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의 터널 진입은 어려웠을 것이다. 왜냐하면 질산을 실은 차량의 전도로 불이 붙었을 것이고 게다가 유독가스인 질산이.. 2020. 2. 1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