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323 대한통운 택배기사 과로사로 사망 대한통운의 택배기사가 또 과로사 했다고 한다. 지난 5일, 대한통운의 택배기사 중 한 명이 사망을 했다. 이에 전국택배연대노동조합이 오늘(8일) 기자회견을 열었다. 고인이 된 서모씨는 한 달에 약 7000건 정도를 배달했다고 전해진다. 이를 30으로 나누어 보면 하루에 약 200~300건의 택배를 배달하는 셈이다. 전국택배연대노동조합이 판단하기에, 과로사 말고는 이 죽음을 설명할 수 있는 것은 없다고 보고있다. 그리고 지난 5월달에도 대한통운에서 또 과로사가 발생했다. 그리고 지난 3월에도 쿠팡에서 과로사가 일어난 전례가 있다. 코로나 시국과 겹쳐 늘어난 물량에 택배기사가 3명이나 사망했다. 제대로된 휴식을 보장받지 못하고 휴식을 하려면 해고위협을 하기도 하고 배송비의 2~3배에 해당하는 비용을 강요 받.. 2020. 7. 8. 고 최숙현 선수 가해자, 폭행 의혹 전면 부인 대한철인3종협회는 어제(6일) 고 최숙현 선수 사건으로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열었다. 이번 위원회는 가해자로 지목된 감독과 주장에 대한 징계 논의를 위해 열린 것이라고 한다. 감독과 주장은 영구제명 처분을 받았고, 다른 한 선수에게는 자격정지 10년의 처분이 내려졌다. 아직까지 검찰 조사 결과가 나오진 않았지만 위원회 차원에서 먼저 징계를 실시한 것이다. 스포츠공정위원회의 규정에 "징계 사유가 인정된다면 수사 기관이 수사 중이라고 할지라도 징계를 할 수 있다" 는 조항이 있다고 한다. 이어서 공정위원장은 "감독은 팀을 총괄해야하는 의무가 있다. 그런데 그 임무를 다하지 못했다" 고 언급했다. 그리고 "여러 증거를 돌아보고 징계를 내리게 됐다" 고 덧붙이기도 했다. 그리고 자격정지 10년의 징계를 받은 선수에.. 2020. 7. 7. 코로나는 진행중인데 해운대는 외국인 풀파티장으로 사진만 보면 코로나 유행이 있기 전의 해운대같다. 그렇지만 이 사진은 코로나가 한창인 오늘(5일)의 사진이다. 해운대가 외국인들의 풀파티장으로 변했다고 한다. 그리고 독립기념일을 맞이해서 미군으로 추정되는 외국인들이 해운대 해수욕장을 점령했다고 한다. 게다가 마스크는 당연히 착용하지 않고 있었다고 한다. 작년 이맘때만 하더라도 피서객들로 붐볐을테다. 그런데 코로나 여파로 피서객이 확 줄었다고 한다. 줄어든 만큼 해수욕장을 채운 건 외국인들이었다. 국내 피서객들은 마스크 착용을 하고 있었지만 외국인들은 마스크 착용 없이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이었다고 한다. 이를 보다못한 해운대구 관계자들은 영어로 적힌 팻말을 들고 "거리두기"를 강조했다고 한다. 게다가 마스크 착용을 권했지만 돌아오는 외국인의 대답은 "곧 .. 2020. 7. 5. 구급차 막은 택시 때문에 암 앓던 어머니가 돌아가셨다 지난 달, 6월 8일에 발생했던 사건으로 청와대 국민청원에 글이 하나 올라왔다. "어머니의 호흡이 옅고 통증이 심해져 사설 구급차를 불렀다" "그러다가 택시와 접촉사고가 있었다" "구급차 기사는 병원에 모시고 사건을 해결하겠다고 말했지만 택시기사는 사건을 먼저 처리해아 한다고 말했다" "환자가 위독하다는 구급차 기사의 말에, 택시기사는 '저 환자가 죽으면 내가 책임질게' '응급환자도 없는데 일부로 사이렌 켜고 다닌 거 아니냐'"라고 말했다고 한다. 당시 "말다툼은 계속적으로 이어졌고 구급차에 타고있던 환자는 결국 5시간만에 세상을 떠났다" 고 청원글을 올렸다. 청원인은 "경찰에 따르면 죄목은 업무방해죄 밖에 없다고 한다" 고 밝히기도 했다. 이런 모든 상황들이 가슴이 무너질 것 같다는 표현을 쓰기도 했다.. 2020. 7. 4. 이전 1 ··· 37 38 39 40 41 42 43 ··· 8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