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323 햄버거병 유치원 원장 "모르고 간식 폐기했다" 이달 25일 청와대 국민청원에 "햄버거병 유치원" 에 관한 글이 게시됐다. 청원인은 해당 유치원 원생의 부모라고 밝혔다. "5살 아이를 둔 엄마다. 그런데 언젠가 아이가 복통을 호소하기 시작했다" 실제로 이 원생들 몇몇은 HUS라는 용혈성 요독증후군 질병에 걸렸다고 한다. 그래서 현재 입원치료와 투석치료 등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이것이 국민적 관심사가 되어서 국민들의 분노가 하늘을 치솟고 있는 상황이다. 알려진바에 따르면 오늘(28일) 유치원 원장은 학부모에게 사죄문 문자를 보냈다고 한다. 이 문자에서 햄버거병 유치원 원장은 "관할보건소에 역학조사 통보를 받았고 휴업 결정을 했다" 고 밝혔다. 그리고 음식물에 관한 언급도 했다고 한다. "유치원 급식은 잘 모르고 10~15일까지의 간식이 보관.. 2020. 6. 28. 장기화되는 코로나, 그럴수록 코로나 매너는 지키자 코로나가 장기화 되면서 사람들이 코로나에 대해 점점 둔감해지기 시작했다. 그래서 그런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모습들도 쉽게 볼 수 있다. 버스나 지하철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려고 논란을 빚어내는 사람들의 모습도 자주 그려진다. 이에 사람들은 구속되기까지 한다. 게다가 장마까지 닥치면서 날씨도 습해졌다. 그러면서 덥다고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려는 사람들의 모습도 자주 보인다. 이에 반대로 "누구는 안 더워서 마스크를 착용하냐"는 의견도 이어지는 상황이다. 쉽게 이야기해서 "코로나 매너"를 지키지 않는 사람들의 모습이 자주 보인다는 것이다. 코로나 매너라는 것은 기침을 할 때 소매로 입을 막고 기침을 하고, 손을 자주 씻는 것을 말한다. 처음에는 정부와 보건당국에서 이런 사항들을 강조하곤 했었다. 그런.. 2020. 6. 27. 햄버거병 안산 유치원, 2017년 비리감사에 걸리기도 했다 어제(25일) 청와대 국민청원에 "햄버거병 유치원" 이라는 청원글이 올라왔다. 이 유치원은 경기도 안산에 위치해 있으며 용혈성 요독증후군(HUS) 증상을 보이며 이를 "햄버거병" 이라고 부르고 있다. 청원글의 내용은 대충 이렇다. "우리 아이는 5살이다. 그런데 어느 주말, 아이가 복통을 호소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어떤 음식을 먹여야지 투석하는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 "그런데도 유치원은 아파트 앞의 장날 음식을 의심한다" 고 밝히기도 했다. 청원인이 말한 이 유치원의 원생들은 지난 16일부터 집단 복통과 식중독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해당 유치원의 원생 42명과 교사 1명에게서 장출혈성 대장균이 발견됐다. 현재 31명이 입원치료를 받는 중이라고 한다. 그런데 그 중에서 14명은 용혈성 요독증후군(.. 2020. 6. 26. 신림동 원룸 주거침입 사건, 주거침입만 유죄 신림동 주거침입 남성이 지난달 28일 석방될 예정이라는 기사를 마지막으로 봤다. 형사소송법 93조에 의거하면, "구속의 사유가 없거나 소멸됐을 때에 법원의 직권 또는 검사나 피고인, 변호인 등의 청구에 의해서 구속을 취소한다" 라는 규정이 있다고 한다. 신림동 주거침입 사건은 2019년 5월 28일에 일어났다. CCTV 영상이 당시 큰 이슈였다. 귀가하던 여성의 뒤를 쫓아 집 앞까지 갔지만 간발의 차이로 여성의 집에 들어가진 못했다. 그리고서 10분동안 집 앞에서 서성이기만 했다. 누군가가 나를 쫓아와서 집 앞에서 서성인다? 이건 누구를 앉혀다가 물어봐도 무서워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다. 그랬던 그에 대한 재판의 결과가 나왔다. 결국 주거침입만 유죄로 인정받았다. 강제추행죄는 무죄로 판단내렸다. 국민정.. 2020. 6. 25. 이전 1 ··· 39 40 41 42 43 44 45 ··· 8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