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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319

"호날두 노쇼"주최사 배상판결, 축구팬 1명당 37만원1천원 지급해라 축구팬들이라면 "호날두 노쇼"사건은 모르는사람이 없을거라 생각한다. 아니 축구팬이 아니어도 "호날두 노쇼"사건은 다 알거라 생각한다. 지난해 K리그 선발팀과 유벤투스의 친선전 경기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출전하지않아 벌어진 "호날두 노쇼"과 관련된 첫 민사소송에서 법원이 축구팬들의 손을 들어줬다. 인천지법 민사51단독 이재욱 판사는 4일 선고 공판에서 이모씨 등 축구경기 관중2명이 호날두가 반드시 출전할거라고 허위,과장광고를 한 유벤투스 친선전 주최사인 더페스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피고가 이모씨 등 2명에게 각각 37만1000원을 지급하라고 판결냈다 그러나 이 판사는 선고 이유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주최사의 계약 불이행으로 팬들의 정신적 손해배상의 대상이 된다는 점을 인정한거라고 풀이한.. 2020. 2. 4.
손흥민 ,맨시티 상대로 3연속골 "시즌 13호골" 손흥민, 맨시티 상대로 3연속골 "시즌 13호골" 우리시간으로 3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이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골을 기록했다. 이번 골로 인해 최근의 부진에서 완전히 벗어났다는 평도 나오고 있다. 손흥민은 후반 3분 역습 기회에서 맨시티 선수 4명을 끌고서 단독 드리블을 했다. 그렇지만 문전 앞에서 막히고 말았다. 그리고 손흥민의 침투 패스로 델리알리에게 기회가 생기기도 했지만 맨시티 수비에 막히고 말았다. 결국 손흥민은 후반 26분, 은돔벨레의 전진 패스를 오른발 슈팅으로 정확히 마무리했다. 골키퍼 입장에서는 상당히 어려운 위치로 꽂히는 슈팅이었다. 후반 15분 점차 분위기가 바뀌기 시작했다. 맨시티의 진첸코 선수가 경고 누적으로 인해 퇴장을 당했다. 11대 10으로 수적 우위.. 2020. 2. 3.
영화 "남산의 부장들" 400만 돌파, 손익분기점 돌파할 수 있을까? "남산의 부장들" 400만 돌파, 손익분기점 돌파할 수 있을까? 2020년 1월 22일에 개봉한 영화, 남산의 부장들이 개봉 11일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 영화를 만드는데 들어간 총 금액은 208억원 정도라고 알려져 있다. 손익분기점이 되려면 대략 500만 관객은 넘어야 한다는데, 조금 더 지켜볼 일이다. 1970년대 중앙정보부장 김재규가 당시 대통령이었던 박정희를 암살하기 40일 전에 있었던 이야기가 담긴 영화다. 영화이니만큼 사실과 허구가 적절히 섞여있다. 논픽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두고있는 남산의 부장들은 역사를 어느정도 알고 본다면 더할나위 없이 재미있겠지만, 역사를 모르더라도 그 자체로 몰입감 있게 보기에 충분하다. 출연진들의 면면만 살펴보더라도 납득이 되는 캐스팅이다. 각자의 색깔.. 2020. 2. 2.
마스크 매점매석 심각.. 정부 "가격 인상 감시" 마스크 매점매석 심각.. 정부 "가격 인상 감시" 이런 시국에 질병에 대한 불안감을 이용해 장사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 마스크 가격을 10배 이상 올리는가 하면 기존의 주문을 일방적으로 취소하는 경우까지 생겨났다고 한다. 이성적으로 생각을 할래야 도저히 참아지지가 않는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인해 위생용품의 수요가 자연스레 늘어났다. 이를 이용해 시장질서를 어지럽히는 마스크 매점매석이 급증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는 30일 "의약외품 시장점검 및 대응관련 회의"를 열었다. 우선적으로 정부는 이번 달 초까지 사재기 하거나 일방적인 주문취소 행위를 금지하는 고시를 할 예정이다. 이를 위반하고 매점매석을 행할 경우, 물가안전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2020.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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