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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319

아베 살해범 어머니는 옛 통일교 신자? 아베 전 총리를 총격해 살해한 야마가미는 아베 전 총리를 살해한 이유가 "어머니가 빠진 종교에 영상 메시지를 보냈기 때문" 이라고 밝혔다. 현지 요미우리 신문에 따르면 야마가미가 경찰조사에서 해외로부터 유입된 한 종교단체를 언급하며 "어머니가 그 종교의 신자이고 많은 금액을 기부해 파산했다" "반드시 벌을 줘야한다고 생각하고 원망하고 있었다" 고 밝혔다고 한다. 야마가미는 원래 "해당 종교단체의 교주를 노렸지만 접근이 어려웠다고 한다. 그래서 아베가 종교단체에 보낸 영상메세지를 보고 관련이 있다고 판단하여 살해대상을 아베로 바꿨다" 고 말했다. 일본 현지언론들은 해당종교를 옛 통일교 라고 밝혔다. 이에 통일교 관계자는 "이 사건에 통일교가 언급되어 무척 당혹스럽다" 고 밝혔다. 덧붙여서 "아직 경찰의 공.. 2022. 7. 10.
아베의 총격 사망으로 일본에 미칠 영향은? 어제(8일) 아베 신조 전 총리가 연설 중 총격으로 사망했다. 아베 전 총리의 막대한 영향력은 그대로여서 기시다 후미오 총리도 눈치를 보는 상왕 이었다고 한다. 그런 아베가 사망했으니 일본 정치의 변화를 예상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헌법,군사, 경제정책 등등 굵직한 현안들의 변화를 예측할 수 있다고 한다. 헌법 개정은 아베 전 총리의 "필생의 업" 으로 삼아왔던 일이라고 한다. 2012년 말, 아베 전 총리는 2차 집권을 시작했다. 그러면서 "처음 해야할 일은 헌법 96조의 개정" 이라고 말했다. '국민투표 발의 조건을 중의원, 참의원 각각 3분의 2 이상 찬성으로 규정하고 있다' 그런데 이를 '각각 과반수 찬성' 으로 바꿔야한다고 주장했다. 개헌을 해내야 헌법 9조인, 군대보유와 전쟁금지 조항을 개헌할.. 2022. 7. 9.
윤리위에 출석하며 울먹인 이준석 국민들에게 익숙한 이준석의 모습이라고 한다면 당당함이다. 그렇지만 어제(7일) 이준석의 모습은 사뭇 달랐다. 국민의힘 윤리위원회에 출석하는 이준석은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을 보였다. 이준석 대표는 7일 저녁 9시 19분, 국회 본청에 도착했다. 네이비 정장 차림에 노타이, 흰색 와이셔츠를 착용했다. 취재진 앞에 선 이준석은 마스크를 벗으며 한숨을 내쉬었다. 이준석 대표는 이미 눈물이 맺혀있었다. 이 대표는 우선적으로 윤리위 출석 직전 보도된 jtbc 기사를 언급했다. "성접대 의혹 폭로 배경에는 정치인 윗선이 있다" 는 기사다. 이에 이 대표는 "지난 몇 달간 뭘 해온 건가에 대한 많은 고민을 했다" 면서 울먹였다. "당대표가 되고 1년이 넘는 기간동안 저를 가까이서 보신 언론인들은 아실 것이다" "선거 .. 2022. 7. 8.
제주 한림항 정박 어선 펑 소리와 함께 화재 오늘(7일) 오전 10시 17분 즈음에 제주시 한림읍 한림항에 정박 중이던 한림 선적 근해채낚기 어선(29t)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인해 어선 3척이 불에 타고 3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한다. 또한 한국인 기관사와 외국인 선원 등 2명도 실종됐다고 한다. 실종된 2명을 찾기 위해서 현재 수색 작업중에 있다고 한다. 해경에 따르면, 화재 발생 당시 어선에는 8명의 선원이 탑승했었다고 한다. 3명은 화재와 동시에 육상으로 탈출해서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한다. 목격자에 따르면 '펑' 소리와 함께 불길이 치솟았다고 한다. 현장에 도착한 해경과 소방은 주변 선박을 안전거리 밖으로 이동조치 시킨 후 화재진화에 애쓰고 있다고 한다. 제주시는 안전문자를 시민들게에 발송해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고 한다. 제.. 2022.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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