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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325

원숭이두창 감염병과 그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세계보건기구 WHO는 현지시간으로 23일, 원숭이두창 감염병에 대해 국제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선언했다. 국제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란, 감염병의 추가적인 확산을 방지하고자 선제적 대응의 뜻으로 WHO가 내릴 수 있는 최고 수준의 공중보건 경계선언 이라고 한다. 게다가 PHEIC가 선언되면, 세계보건기구(WHO)는 감염병 억제에 필요한 연구, 자금지원, 국제적 보건조치 등을 강력히 추진할 수 있게 된다. 09년 신종 인플루엔자를 시작으로 14년 에볼라 바이러스, 20년 코로나19까지 총 6차례에 걸쳐 비상사태를 선언했다. 코로나19를 뒤이어 비상사태가 선언된 원숭이두창에 대해서 알아보자. Q1. 원숭이두창 감염병이란? 아프리카 중서부 지역의 풍토병이다. 1958년 원숭이에서 처음으로 바.. 2022. 7. 24.
아영이 사건 가해 간호사의 징역 6년이 과연 합당할까? 부산 동래구 소재의 한 산부인과 신생아실에서 약 20회에 걸쳐 신생아를 학대하고 생후 5일된 아영이를 바닥에 떨어뜨려 두개골 골절 상해를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사건 아영이 사건은 지난 2019년 10월에 발생한 사건이다. 당시 아영이는 무호흡 증상을 보였고 의식불명 상태였다. 이에 아영이 부모님은 경찰에 "학대가 의심된다" 며 고소장을 제출했다. 경찰은 간호사의 학대 정황이 녹화된 CCTV를 확보했다. 경찰에 이어 검찰은 보강수사를 벌였다. 검찰은 가해 간호사를 업무상 과실치상·학대혐의로 기소했다. 그리고 간호조무사 1명과 병원장을 아동복지법 위반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가해 간호사는 19년 10월 5일부터 20일까지 14명의 신생아를 학대한 혐의도 있다. 지난달 27일, 아영이 사건에 대한 검찰의.. 2022. 7. 22.
마약 투약을 강요받아 어쩔 수 없이 했다는 에이미 방송인 에이미는 마약 투약 혐의로 현재 수감중이다. 어제(20일) 서울고등법원 춘천배판부 형사1부 심리로 에이미의 마약류관리법 위반 첫 항소심 공판이 열렸다. 에이미 측은 "자발적이지 않은 상태였다", "원심은 사실을 오인한 위법이 있다" 고 주장하기도 했다. 게다가 원심의 징역 3년은 부당하고 함께 기소된 오 모 씨 역시 형이 무겁다고 했다. 에이미 측이 추가적인 증거를 제시하겠다며 재판부는 공판을 한 차례 더 열겠다고 했다. 에이미는 지난 3월 1심에서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징역 3년을 받았다. 당시 재판부는 40시간의 약물중독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 에이미는 작년 4월말부터 8월말까지 약 4개월 사이에 필로폰 6회 투약혐의로 재판을 받게 됐다. 당시 재판(1심)에서도 "감금된 상태에서 .. 2022. 7. 21.
화성 신축아파트 천장에서 발견된 인분 한 신축아파트에서 원인불명의 악취로 민원이 제기됐다. 방 천장을 뜯자 인분이 가득한 검은 봉지들이 발견됐다. 이 아파트는 경기도 화성의 신축아파트라고 한다. 지난 5월 입주하고부터 드레스룸쪽에서 불쾌한 냄새가 나기 시작했다. 날씨가 더워질수록 불쾌한 냄새는 온 방을 가득채웠다. 인분 피해자에 따르면 "퇴근하고 왔더니 똥냄새가 나는 것 같았다", "방향제를 열심히 뿌리고 닦았다", "그럼에도 악취는 심해졌다" 민원을 받고 시공업체가 천장을 뜯기 시작했다. 그랬더니 천장에서 인분이 담긴 비닐봉지 3개가 발견됐다. 옆집 역시 비슷한 악취에 시달리고 있었다. 역시나 옆집 안방 천장에서도 인분이 든 봉지가 나왔다. 옆집 주인은 임신5개월의 임산부로, 악취 때문에 두통을 호소하며 입원까지했다. 아파트 시공 당시, .. 2022.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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