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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325

인천에서 아내 살해하고 도주한 40대 오늘(4일) 0시 37분에 인천 미추홀구에서 남편A씨는 자신의 아내를 흉기로 찔러 숨기게 한 후 도주한 사건이 발생했다. 게다가 A씨는 60대 장모까지 흉기로 찔러 도주한 혐의도 있다. 이에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현재 장모는 중태에 빠졌다고 한다. 구급대가 도착했을 때 이미 아내는 집 안 거실에서 쓰러져 있었고 장모는 집 밖 도로 인근에 쓰러져 있었다고 한다. 장모를 발견한 한 행인은 "흉기에 찔린 사람이 쓰러져 있어서 119에 알렸다", 아내를 찌른 남편의 딸 역시 "아빠가 엄마와 할머니를 흉기로 찔렀다" 며 신고했다고 한다. 소방 관계자에 따르면 "아내는 복부와 가슴, 장모는 복부에 자상을 입었고 출혈이 심한 상태였다" 고 말했다. 장모는 의식이 뚜렷하진 않았지만 호흡과 맥박이 있었다고 한다. 경찰.. 2022. 8. 4.
미국의 닌자미사일에 알카에다 수장 알자와히리 사망했다 아이만 알자와히리는 알카에다 초대 수장 오사마 빈라덴과 911테러를 주도했던 인물이다. 알자와히리는 그의 사망설이 붉어질 때마다 자신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하며 건재를 과시했다. 그런 그가 지난달 31일,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에 마련된 은신처 발코니에 모습을 드러냈다. 미국 중앙정보국(CIA)는 알자와히리의 신원을 확인하고 드론을 활용해 헬파이어 공대지 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 미국 바이든 대통령은 "정의가 실현됐다" 고 말했다. 미국은 21년간 그를 추적해왔다. 게다가 현상금 약 326억원을 내걸기도 했다. 결국 21년의 추적 끝에 알자와히리 제거 작전에 성공한 것이다. 알자와히리의 사망 장소는 탈레반 고위 지도자인 시라주딘 하카니 보좌관 소유의 주택이었다. CIA는 올해 초 알자와히리의 아내, .. 2022. 8. 3.
의사가 없어 사망한 아산병원 간호사 서울아산병원에서 일하던 간호사가 지난달 근무중에 갑자기 뇌출혈로 쓰러졌다. 그래서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됐다. 아산병원 간호사가 근무 중 쓰러졌는데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됐다? 서울아산병원에 수술을 맡을 전문의가 없었다고 한다. 이에 의료계 안팎에서 "대형병원 안에서 응급상황이 발생했음에도 골든타임을 놓쳤다" 면서 진상규명을 요구하고 있다. 오늘(2일) 아산병원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새벽 아산병원에서 근무하던 간호사가 출근 직후 두통을 호소하며 뇌출혈로 쓰러졌다고 한다. 급히 응급실에서 응급처치를 받았지만 수술이 필요한 상황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관련 수술을 할 수 있는 의료진이 휴가 상태여서 다른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한다. 쉽게 말해서, 뇌출혈로 간호사가 쓰러졌는데 아산병원에는 수술할 수 있는 의사가 부재.. 2022. 8. 2.
초등 조기입학으로 붉어진 반발들 초등학교 입학 연령을 만 5세로 하향하겠다는 교육부에 대해 찬반 논란이 심상치 않게 일고있다. 이 문제가 공론화 되고서 학원과 학부모, 교원단체 등에서 반대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오늘(31일) 종로학원은 "오히려 학력 양극화가 발생할 수 있다" 고 지적했다. 그러나 교육부는 "취학 연령을 1년 낮춰 빨리 의무교육을 받으면 양극화를 막을 수 있다" 고 주장하고 있다. 종로학원의 입장은 초등 조기입학이 이뤄지면 현재보다 더 큰 학력격차가 나타날 수 있다 공교육에 진입하기만 하면 모든 학생들이 평등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고 격차가 해소될 것이라는 안이한 기대 대학생들은 취직이 어려워 졸업을 늦추고 있는 상황에서 초등 조기입학 정책은 현실과 맞지 않는다는 우려 초등학교 입학나이를 1년 낮추게 되면 결국 재수생.. 2022.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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