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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325

푸른 피의 한화이글스가 가을야구를 향하고 있다 어제(8월23일) 한화이글스와 두산베어스의 경기가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결과는 한화이글스가 7-4의 점수로 승리했다.오늘 경기결과로 한화이글스의 정규리그 성적은 54승 2무 60패, 승률은 4할7푼4리이다. 프로야구 시즌이 거의 끝나가는 와중에, 한화이글스의 야구는 이제 시작됐다고 생각한다.최근 6경기에서 5승이나 챙긴 한화이글스는 어제 경기에서도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무엇보다 투타 밸런스가 눈에 띄었다.   어제 열린 경기에서 한화이글스의 선발투수는 와이스 선수였다.6이닝 동안 3피안타 1실점(1자책)만을 허용한 채 마운드를 내려갔다. 최고구속 153km였고 본인의 주 무기인 스위퍼를 곁들여서 두산 타자들을 압도했다. 선발투수 와이스의 뒤를 이어 나온 불펜투수들에게서 약간의 위기가 있었다.김서현 - .. 2024. 8. 24.
LG 염경엽 감독의 지시를 어긴 포수 박동원을 향한 칭찬 "디트릭 엔스의 호투 행진, 박동원의 역할이 크다." 지난 23일, LG트윈스 선발투수 디트릭 엔스는 사직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6이닝 4피안타 1볼넷 7탈삼진 무실점의 호투로 LG트윈스의 승리를 견인했다. 엔스는 1대0의 상황에서 내려와 승리를 눈 앞에 두고 있었다. 그런데 8회말 동점을 허용하며 승리의 기회를 날렸다. 승리의 기회는 날아갔지만 선발투수로서의 몫은 충분히 다 해주었다. 최근 들어 디트릭 엔스는 굉장히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3경기 19⅓이닝 동안 1실점만 했다.이에 LG트윈스 염경엽 감독은 "엔스가 적응을 잘 하고 있다. 어떻게 던져야 하는지 알고 있더라" 라고 힘을 실어 주었다.그러면서 빼놓지 않고 칭찬을 덧붙인 선수가 있었다. 바로 LG트윈스 포수 박동원이다.염경엽.. 2024. 7. 26.
2025 의대 입학 정원 2000명 확대로 달라지는 것은? 정부가 2025학년도 전국 의대 입학 정원 2000명 늘리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에 따르면 "의사 인력 확대는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시대적 과제" 라고 의지를 표명했다. 의대 정원 확대는 사실상 1998년 당시 제주대학교 의대가 신설되면서 확대된 것이 마지막이라고 한다. 1998년 당시 의대 정원은 3507명 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2000년 의약 분업 때 의사들을 달래기 위해 2006년 3058명이 된 후 지금까지 동결된 상태라고 한다. 어제(6일) 보건복지부는 "비수도권 의대를 중심으로 집중 배정한다" "추후 의사 인력 수급 현황을 주기적으로 검토해 합리적으로 관리 하겠다" 며 말하기도 했다. 이에 대한의사협회는 "정부가 의협과 협의 없이 의대 정원 확대를 강행할 경우 총파업에 돌입할.. 2024. 2. 7.
택시기사 분신사망으로 앞으로 달라질 것들은? 택시 완전월급제 도입을 요구하며 임금 체불 시위를 하던 중 택시기사가 사망한 사건이 있었다. 이에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는 오늘(11일) 기자회견을 열었다. "주 40시간 근로가 골자인 택시발전법이 시행되곤 있지만 사실상 사납금제 때문에 택시기사들은 여전히 장시간 노동에 시달리고 있다" 고 말했다. "생계비를 채우려면 12시간에서 14시간은 운전해야 한다" "1년 내내 휴무 없이 운전만 하는데 정상적일 수가 없다" 고 말하기도 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택시지부의 이삼형 정책위원장이 "택시기사 월급제가 자리 잡지 못한 문제와 관련해 관리감독을 하지 않은 서울시의 책임이 크다고 주장했다. 우리나라 법률에 "택시월급제, 완전월급제" 와 같은 명칭은 없지만 "택시발전법,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최저임금법 조항".. 2023.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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